“큰일이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에도 빨간불 켜진 이유는요
경기 침체로 인해 반도체 업계의 전망이 흔들리면서 SK하이닉스의 충북 청주공장 증설 계획이 보류됐다. 삼성전자와 TSMC 모두 반도체 시설 투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현재까지 SK 측은 “기존 계획에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로 인해 반도체 업계의 전망이 흔들리면서 SK하이닉스의 충북 청주공장 증설 계획이 보류됐다. 삼성전자와 TSMC 모두 반도체 시설 투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현재까지 SK 측은 “기존 계획에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기업 총수에게 “땡큐”를 연발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20억 달러(한화 약 29조 원) 규모의 대미 신규 투자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출범 10주년을 맞은 SK하이닉스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파격 복지 제공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 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를 단독으로 대관해 ‘피크닉 데이를’ 열었다.
대학 졸업장이 취업 보증수표처럼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지만 오늘날엔 대학 졸업 하나만으론 입사지원서의 빈칸을 다 채울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같은 나이 또래의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취업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미소 짓는 이들이 있다.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으로 직행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