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만 10조 들었다는 정몽구의 현대차 신사옥, 8년만에 이렇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통합 신사옥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을 두고 고심에 빠진 상태다. GBC 건설이 계속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은 10조 5,500억 원을 들여 옛 한전 부지를 인수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통합 신사옥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을 두고 고심에 빠진 상태다. GBC 건설이 계속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은 10조 5,500억 원을 들여 옛 한전 부지를 인수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미국 전기차 생산 거점 확보 계획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조지아에 완성차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새로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