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복귀하고 미소 짓던 한화 김승연,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고 1년이 흐른 최근 집안에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 9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1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고 1년이 흐른 최근 집안에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 9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1세.
2015년 개봉한 천만영화 ‘베테랑’은 돈과 권력이 있는 재벌가 자제의 안하무인 사고와 사건 은폐를 다뤘다. 영화는 실화를 참고했던 것일까. 갑질도 모자라 범죄를 일으킨 재벌 회장과 그의 아들들이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