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로 내 집 마련한 29살 청년이 아직도 ‘월세 22만원 반지하’ 사는 이유
최근 론칭한 채널A의 예능 ‘푸어라이크’에서는 나를 위한 플렉스로 ‘자발적 푸어’가 됐다는 2030 청년들의 소비 생활을 조명해 화제가 됐다. 첫 녹화에서는 20대에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하고도 반지하에 사는 ‘하우스푸어’ 청년이 등장했다.
최근 론칭한 채널A의 예능 ‘푸어라이크’에서는 나를 위한 플렉스로 ‘자발적 푸어’가 됐다는 2030 청년들의 소비 생활을 조명해 화제가 됐다. 첫 녹화에서는 20대에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하고도 반지하에 사는 ‘하우스푸어’ 청년이 등장했다.
지난해 많은 2030세대가 무리한 대출로 내 집 마련을 성공한 가운데 올해 들어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하우스푸어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