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탈탈 털어 코인에 전부 투자한 CEO, 손해만 이만큼 봤다는데요
지난 봄 루나·테라 코인 폭락 사태 이후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데 최근 게임회사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자사 가상 자산인 ‘위믹스’를 지금까지 2억 4,000만원가량 매수했다고 한다.
지난 봄 루나·테라 코인 폭락 사태 이후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데 최근 게임회사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자사 가상 자산인 ‘위믹스’를 지금까지 2억 4,000만원가량 매수했다고 한다.
테라폼랩스 권대형 대표가 루나 사태는 사기가 아닌 실패로 규정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내부에서는 권 대표가 애초에 코인 자체를 불신했으며, 위험성을 경고한 직원에게 면박을 줬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LUNA)가 99% 폭락으로 실패한 뒤, 대체코인으로 루나2.0이 등장했으나 이 역시 열흘 만에 가격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권도형 테라 폼랩스 대표까지 잠적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투자자들은 패닉상태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