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 자원입대한 최태원 딸, “인성 미쳤다” 극찬받은 최근 행보
SK 최태원 회장의 둘째 최민정은 대한민국 해군에 자원입대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런데 최근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의 새로운 근황 소식이 알려졌는데 그의 남다른 행보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SK 최태원 회장의 둘째 최민정은 대한민국 해군에 자원입대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런데 최근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의 새로운 근황 소식이 알려졌는데 그의 남다른 행보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대기업 그룹에서 오너가 딸들의 영향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장자 승계 원칙에 의해 경영 전면에 나오지 않았던 여성 경영인들이 최근에는 남성 경영인 이상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의 총수들은 그간 사생활을 일절 공개하지 않는 은둔형 경영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 속 ‘용진이형’이라는 친근한 별명이 붙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 이어 또 한 명의 재벌 총수가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SNS를 새롭게 개설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한 달 만에 3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은 최 회장이 올리는 가벼운 일상은 연일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올린 사진 대다수는 부엌에서 와인을 마시거나,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는 등 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소통의 오너’로 나선 최 회장이 사는 집은 어떤 곳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