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근무, 점심시간 30분’ 고소득 전문직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약사는 사짜 직업 중 하나로 고소득이 보장돼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직업군 중 하나였다. 더울 땐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추울 땐 따뜻한 히터 바람을 쐬며 깨끗한 약국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일할 수 있다는 세간의 인식이 있다. 과연 약사의 업무환경은 소문처럼 정말 남부러울 게 없는지 알아본다.

“돈 잘 번다더니…” 요즘 몸값 후려치기 당한다는 전문직종

배고픈 변호사는 굶주린 사자보다 무섭다라는 미국 격언이 있는데요. 곤궁한 변호사가 불법으로 돈을 쉽게 벌려고 한다면, 이들은 법을 다루는 직업이니만큼 사회적으로 더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 사회에서 변호사는 돈 잘 버는 전문직종 중 하나로 ‘곤궁함’, ‘배고픔’이란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죠. 그러나 ‘변호사 3만명 시대’가 열리면서 한 달에 한 건의 사건도 맡지 못하는 변호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고소득 전문직’ 중 하나였던 변호사가 어쩌다 생계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