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자마자 1초 만에 싹 다 팔렸다는 신세계의 잇템, 바로 이겁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를 NFT로 1만 개를 제작해 지난 11일 세 차례에 걸쳐 판매했다. NFT 거래플랫폼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 판매했는데 1초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를 NFT로 1만 개를 제작해 지난 11일 세 차례에 걸쳐 판매했다. NFT 거래플랫폼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 판매했는데 1초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한다.
신세계그룹에서 같은 듯 다른 경영 전술을 펼치고 있는 정용진-정유경의 일명 ‘따로 경영’이 11년을 맞이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신세계’와 ‘이마트’로 분할했는데, 이때부터 남매의 따로 경영이 시작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예트, 일본의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 영국의 해러즈 런던점과 달리 이들을 제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단일 점포 기준 매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