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이 8700억 원 들여 짓는 ‘한국판 디즈니랜드’ 심각한 현재 상태 공개됐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는 한 가지 숙원사업이 있는데 이는 다름 아닌 테마파크 건설이다. 그는 “향후 유통업계의 경쟁자는 야구장과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확신을 가지고 ‘한국판 디즈니랜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는 한 가지 숙원사업이 있는데 이는 다름 아닌 테마파크 건설이다. 그는 “향후 유통업계의 경쟁자는 야구장과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확신을 가지고 ‘한국판 디즈니랜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굵직한 대기업을 이끄는 총수들의 사생활은 베일에 감춰져 있는 것이 보통인데요. ‘은둔 경영자’스타일을 고수하는 대부분의 국내 회장들 사이에서 유독 튀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 거리김이 없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그러하죠. 그는 평소 골프, 야구,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올리곤하는 그가 SNS를 재밌게 활용하는 방식이 또하나 있습니다.
바로 경쟁사를 찾아가 자사 브랜드를 ‘깨알홍보’하는 것인데요. 경쟁사에 방문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면 네티즌들이 이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언급하는 식입니다. 최근엔 정 부회장이 현대백화점에 방문해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유쾌한 반응을 끌어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사진 속 비밀은 무엇인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