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만 1조 7천억…동양그룹 회장의 자택이 경매로 나왔는데요
이른바 ‘동양 사태’의 주범 격인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부부 명의의 자택이 새로운 주인을 찾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현재현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택이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3계에서 105억 3,200만 원에 매각됐다.
이른바 ‘동양 사태’의 주범 격인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부부 명의의 자택이 새로운 주인을 찾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현재현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택이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3계에서 105억 3,200만 원에 매각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동생의 집 마당에서 유골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주택 신축 현장에서 발견된 무덤은 총 61기다. 2년 전인 2020년 터파기 공사 도중 발견됐다고 한다.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이 네덜란드 등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반도체 공정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네덜란드 ASML 등을 방문해 장비 반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이재용은 2주간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이 새 정부 출범 이후 활발히 외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명 ‘억만장자 사교클럽’으로 불리는 국제 비즈니스 회의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의는 매년 7월 선 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코 콘퍼런스’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동화를 자랑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2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구입한 운동화를 소개했다. 젊은 층에서 부는 ‘리셀 열풍’에 동참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