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출연 소식에 화제된 뮤지컬, 6년만에 역대급 대박 터뜨렸다
뮤지컬 ‘아이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8번째 국내 1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로 등극했다. 브로드웨이 무대를 그대로 옮기기 위해 천문학적인 초기 투자를 시작한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거둔 성적이다.
뮤지컬 ‘아이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8번째 국내 1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로 등극했다. 브로드웨이 무대를 그대로 옮기기 위해 천문학적인 초기 투자를 시작한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거둔 성적이다.
일생 동안 한 분야에서 1위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요.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을 즈음 돌연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전혀 다른 분야로 전향하는 것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겁니다.
20년 전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곡 하나를 남기고 돌연 미국행을 택한 임상아는 이제 가요톱텐 1위 하던 가수라는 타이틀보단 디자이너라는 직함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한국에서 톱스타 가수로서의 안온한 삶을 버리고 뉴욕에서 새로운 인생 항로를 개척하고자 했던 그녀의 현재 근황은 어떠한 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