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매출 1위’ 강남 신세계백화점이 유독 붐비는 시간대는 이때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예트, 일본의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 영국의 해러즈 런던점과 달리 이들을 제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단일 점포 기준 매출 1위에 올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예트, 일본의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 영국의 해러즈 런던점과 달리 이들을 제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단일 점포 기준 매출 1위에 올랐다.
백화점이 코로나19 사정권에서 빗겨 나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는 단연 MZ 세대가 꼽힌다. 이번 시간에는 매출 상승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MZ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백화점의 노력에 대해 알아본다.
푸라닭은 런칭 초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와 상호가 유사한데다 초기 로고 역시 역삼각형 테두리 안에 금색으로 기업명이 적힌 프라다 특유의 로고와 상당히 흡사해 ‘치킨계의 명품’이라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한눈에 봐도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벤치마킹한 듯 보이는 푸라닭,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