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지만 이렇게 다르다…’잘나가는 백화점 동생·고군분투 마트 오빠’
신세계그룹에서 같은 듯 다른 경영 전술을 펼치고 있는 정용진-정유경의 일명 ‘따로 경영’이 11년을 맞이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신세계’와 ‘이마트’로 분할했는데, 이때부터 남매의 따로 경영이 시작됐다.
신세계그룹에서 같은 듯 다른 경영 전술을 펼치고 있는 정용진-정유경의 일명 ‘따로 경영’이 11년을 맞이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신세계’와 ‘이마트’로 분할했는데, 이때부터 남매의 따로 경영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