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50만 원” 일용직이라고 무시했다가 큰코다친다는 직업들은

모든 직업에 귀천이 어디에 있겠냐만 대한민국에는 엄연하게도 귀천 인식이 존재한다. 정장을 차려입고 높은 빌딩의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들 두드리면 최고인 줄 안다. 공사장에서 땀 흘려가며 일하는 일용직들을 ‘돈 못 버는 직업’이라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명문대 출신까지 몰려… 2030 사이에서 인기 폭발한 직업의 수입

코로나19,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로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취준생들의 고민은 한 층 깊어져가고 있는데요. 정규직 자리뿐만 아니라 인턴, 아르바이트 자리까지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일당을 받는 출장기사로 나서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배, 타일 등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원에는 모집 정원 보다 훨씬 많은 수강생들이 몰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엔 SKY 졸업생은 대기업을 간다는 공식을 깨뜨리고 도배사로 전향한 여성도 나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씨, 부상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출장 도배 기사로 나선 청년들의 배경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