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날아갈지도…’ 요즘 이재용 부회장이 뒤에서 진땀 흘리는 이유

오랜 기간 무노조경영 기조를 유지해온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조와 함께 임금교섭에 나서고 있다. 급여와 복지 면에서 타 기업의 추종을 불허해 수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과연 삼성전자 노조는 사측에 어떠한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경영진이 노조의 요구안을 받아들고 난색은 표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보자.

‘결국 인금인상’ 올해부터 현대차 생산직 근무자는 연봉 이만큼 받습니다

노조는 근로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익집단인 만큼 기업과 사이가 좋을 리 만무한데요. 국내 대기업 노조 가운데서도 현대차 노조는 강성노조로 손에 꼽힙니다. 이들 노조는 국민연금 수령 시기 직전까지 정년을 늘려달라는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요구안을 들고 나와 종종 여론의 싸늘한 시선을 받기도 하죠. 이밖에 현대차 노조의 경우 사측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 ‘파업 카드’를 꺼내 들기도 하는데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협약(임단협)‘에 역시 노사 측은 첨예한 갈등을 빚었지만,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노조가 파업 카드를 던져버리고 협상 의자에 앉도록 하기 위해 현대차는 그들에게 무엇을 제시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