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원수일지라도 여긴 말리고 싶다”며 전직원들이 입모아 말한 회사 2021년 7월 11일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쿠팡이 줄곧 지적받아온 열악한 노동환경실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