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구자학 회장 사망 후, 자녀들이 받을 재산 “0원”인 이유
아워홈 구자학 회장이 지난 5월 12일 노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재산 상속 및 경영권 다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故 구자학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워홈 구자학 회장이 지난 5월 12일 노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재산 상속 및 경영권 다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故 구자학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워홈의 창립자인 故 구자학 회장이 지난 12일 별세하면서 더욱 치열해질 아워홈 경영권 분쟁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자학 회장은 슬하에 1남 3녀를 두었으며 그중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아워홈의 창업주인 故 구자학 회장이 지난 12일 사망한 가운데, 삼성·신세계·CJ 등 범삼성가 재벌들이 빈소를 조문했다. 그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손을 꼭 붙잡고 등장한 60대 남성이 있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