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00% 취업” 당당하던 교대생들, 최악의 상황 맞았다

임용고시를 붙어도 교단에 설 수 없는 교대 졸업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오히려 교사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다. 교육부가 적절한 교원 수급 계획 발표를 연장하면서 교대생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하버드·MIT 명문대 줄줄이 보내던 고등학교에 ‘시한부 학교’ 별명 붙은 이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지방에 있는 학교가 폐교한다는 소식은 이제 더는 특별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강원도 산자락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얘기가 나오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 신문에는 민사고에 합격한 학생이 신문에 날 정도로 명성도, 학생들의 진학 결과도 빼어나기로 정평이 난 ‘원조 자사고’ 민사고가 어쩌다 폐교를 논하게 됐는지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