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건물주로 만들었다” 떵떵거리던 가짜 공인중개사, 처참한 최후 맞이했다
박종복 씨는 각종 TV 예능에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와 이들의 자산을 크게 불려줬다고 밝히면서 유명세를 얻게 됐다. 그런데 얼마 전 보도에 따르면 박종복 씨는 공인중개사를 사칭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종복 씨는 각종 TV 예능에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와 이들의 자산을 크게 불려줬다고 밝히면서 유명세를 얻게 됐다. 그런데 얼마 전 보도에 따르면 박종복 씨는 공인중개사를 사칭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해 A씨를 ‘부동산 전문가’로 소개했는데, 부동산 팁을 전수한 A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한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조사 결과 A씨는 ‘중개 보조원’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