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50억원 횡령한 회장님이 유통업계 연봉킹 등극한 까닭

큰 힘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는 영화 명대사를 들어보셨나요? 이 말은 큰 권력을 가질수록,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그만큼 큰 책임감을 견뎌야 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최근 한 국내 대기업 총수가 큰 비리를 저질러 옥중에 있는 상태임에도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오너리스크의 결정판’, ‘총수가 회사 주가 떨어뜨리는 주범’이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부부가 나란히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으면서도 어떻게 유통업계 ‘연봉킹’에 등극할 수 있었는지 그 내막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