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으로 장난질 치더니”…한전이 내린 결정에 모두들 경악했다
사상 최악의 경영난에 빠진 한국전력은 7월 1일부로 전기 요금을 kWh 당 5원씩 올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국전력은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내놓았는데, 누리꾼들은 이것이 민영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사상 최악의 경영난에 빠진 한국전력은 7월 1일부로 전기 요금을 kWh 당 5원씩 올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국전력은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내놓았는데, 누리꾼들은 이것이 민영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폐업한 자영업자 5만 명을 위해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거리두기 정책을 강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보상해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지원 대상이 협소하고, 지원 규모도 매우 적다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