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두 동생과 달리 모범적인 재벌 3세
부회장 승진, 경영권 승계 속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게는 김동관·김동원·김동선의 세 아들이 있다. 그중 둘째인 김동원과 막내 김동선의 경우 뺑소니, 대마초, 성추행 등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한화가는 회장인 김승연까지 횡령·배임이나 보복 폭행 등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이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대대로 문제를 일으킨 집안으로 줄곧 여겨져왔다.
하지만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의 경우 자신의 아버지나 동생들과는 달리 일생 동안 단 한 번의 사고도 치지 않고 올곧게 자랐는데, 경영 일선에 뛰어든 뒤 차근차근 업적을 쌓아온 그에게 최근 경사로운 일이 생겨 재계의 주목을 받았다.
1983년 10월 31일, 아버지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어머니인 서영민 사이에서 태어난 김동관은 올해 한국 나이 40세가 됐다.
그는 사고뭉치인 동생들과 달리 어린 시절부터 모범생의 길을 걸어왔다고 하는데, 압구정중학교를 다닐 때는 전교 1등을 줄곧 놓치지 않았고 이후 미국 명문 사립고인 세인트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김동관은 학교에서도 한인 학생회장으로 활동할 정도로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왔다.
김동관은 재벌가에서 숱하게 문제를 일으켰던 군대 문제에서도 깔끔하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MBA나 다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귀국해서 대한민국 공군사관후보생 117기로 입대했고, 3년 4개월간 통역장교로 복무한 뒤 공군 중위로 제대했다.
제대 후 이듬해인 2010년 한화그룹에 차장으로 입사한 김동관은 이후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 전략부문 부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이스허브 팀장을 맡으면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이처럼 경영 실력과 인성,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인정을 받은 김동관에게 최근 희소식이 생겨났다. 이는 다름 아닌 김동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29일 계열사 9곳의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는데, 이때 김동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기존의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와 함께 (주)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략부문 대표도 함께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에서는 그 이유로 “김승연 회장이 이끄는 한화그룹이 미래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그린에너지·우주항공사업에 있어 김 부회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방산사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드는 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라고 덧붙였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사 결정에 대해 한화그룹이 이전부터 사실상 후계자로 점찍어왔던 김동관의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김동관씨의 앞날이 한화의 번영과 같이하길 기원합니다
성공했다말보다 출세 아버지 등에 업고 시기할것 이니고
떡잎부터 달랐네…애비보다 낫다.
바르게 커서 감사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정진하기
빕니다
참. 장한인물 이네요 회사와 나라를 위해 이바지 하기를 기대합니다
축하하며 훌륭한 경영인이되시길 바랍니다.
God Blass you!
Bless인데요;;
감동입니다.한화에도 이런훌륭한 인제가잇엇네요.나라와 기업을 위해서정진하세요
이 시대의 진정한 엄친아는 한동훈입니다
한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한화를일하지말고
정치해서 대통령돼는게 어떠신지
축하합니다 한화의 영광입니다 ~~~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응원할게요!!
한국의 화합을 위하여~ 한화♡
애비가 깡패족인디유ㅠㅠ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기업인으로 발전하기 바랍니다.
국위선양! 국가동량!
시궁창에도 연꽃이 피는구나.한화와 대한민국에 그리고 인류에 기여하기 바란다.정치판에 눈을 돌리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여의도가 가장 시궁창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기업인으로 발전하기 바랍니다.
한화김승연이 조폭시켜 아들때린사람 보복했지 내가 맞은사람이면 총을구입해서라도 저놈식구들 몰살시켜버린다 나에게보복할려면 죽여야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