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운영한다는 점주
순수익 800만 원이라고
인 당 270만 원 수준
판매 수수료 30~40%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지 않고, 가족 경영으로 편의점을 운영할 경우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현직 편의점 점주 폐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A씨는 “하루 만에 폐기 상품이 총 14개 나왔다”며 삼각김밥, 도시락, 김밥 등이 올려져 있는 매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이 “아르바이트생에게 나눠 주는 게 어떻냐”고 댓글을 달자, A씨는 “아르바이트 없이 가족 3명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전에 작은 슈퍼를 운영했는데 물건 발주할 곳이 다 없어져 대안을 찾던 중 편의점을 선택했다”며 “이때 발생한 초기 자본은 대략 1,500~3,000만 원 정도 소요됐다”고 했다.
또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운영하면 월 매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며 “유명 프랜차이즈 편의점인 G사와 C사의 경우 월 30%, E사는 월 40%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A씨는 수수료를 30% 납부하고 있다며 “전기 사용료, 임대료 등을 다 냈을 때 순이익이 8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적었다. 단순 계산으로 휴일 없이 일하고 3명이 각자 약 270만 원의 월급을 받아 가는 셈이다.
A씨는 “폐기 상품이 나올 때마다 아까운 마음에 밥도 안 사 먹고 끼니로 때운다”며 “폐기 상품은 하루 평균 5개 이상 발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품 기한이 짧아 폐기가 유독 많은 도시락과 김밥의 경우 구색 맞추기용”이라며 “편의점 상품 중 이윤이 많이 나오는 건 음료수들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지난 2018년 CU, GS25, 세븐일레븐 등 5개 편의점 본사가 점주들에게서 과도한 수수료를 떼 간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당시 한편협은 “본사가 정액 투자하는 시설·집기, 판매 장비,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감가상각을 고려하면 경영주 수익률은 90%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맹본사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IT, 물류, 상품 개발 등의 비용을 고려하면 본사가 실질적으로 취하는 영업이익률은 1~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믿는 국민이 있냐?
그럼 신용불량자가 왜 있냐?
3인가족 800이면 .. 누구나 하지..
매출이 안나오는 곳은 투잡까지 한댄다.
윗글 작성자입니다..
생각해보니…
온라인 커뮤니티 A씨가 가상의 인물같습니다.
옳소,맞소
실 편의점 운영 점주임돠
인당 진짜로 최저임금 못가져 갑니다
저기사 각신문사마다 몇번본거같은데 저정도수입이면 년1억가까이되는데 15년차 편의점점주도 저런기사쓰는 기래기보면 천불난다 현실을 너무모르는 헛소리 경쟁점 치열한 상황에서 헛소리 말어라
장사 잘되는곳은 가능할듯
하지만 대다수의 편의점은
그렇지 않은듯
지역화폐가 결제되는 편의점이 대다수임
그럼 고작2천투자하고 얼마나벌생각이였냐
본사에서 시설이랑 매대다맞춰준거 물건값1000만원에 간판값 조금내고 들어온거면서 뭘바람 니가낸돈은 고작2천이란걸 늘생각해라
https://ifh.cc/v-bYwl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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