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둘째 딸 최민정 양
대한민국 해군 자원입대, 장교 전역
의료 스타트업 무보수 자문 활동
SK그룹 최태원 회장에게는 이혼소송 중인 아내 노소영 관장과 사이에서 낳은 세 명의 자녀와 내연 관계로 알려진 김희영에게서 얻은 딸 한 명이 있다.
그중 장녀와 차녀인 최윤정·최민정 양의 행보가 언론을 통해 종종 알려지고 있는데 먼저 첫째 딸인 최윤정은 SK 바이오팜에서 2년간 근무한 뒤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며, 둘째 최민정은 대한민국 해군에 자원입대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런데 최근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의 새로운 근황 소식이 알려졌는데 남다른 행보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정은 2019년 설립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의료 스타트업 ‘Done’이라는 회사에서 자문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정이 어드바이저를 맡은 이 회사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원격으로 병을 진단한 뒤 치료와 처방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민정이 재능기부 형태로 돈을 받지 않고 무보수 자문 활동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는 비상근직으로 Pro Bono(프로보노) 활동을 하는 것인데, 이는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민정은 이전부터도 보통의 대기업 자녀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길을 걸어왔다. 2014년 중국 베이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대학 시절부터 NGO를 설립하는 등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최민정은 재벌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학창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장학금을 받으면서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해군에 자원입대한 최민정은 장교로 임관한 뒤 충무공 이순신 함에 배치돼 전투정보보좌관으로 근무했고, 서해 북방한계선 방어를 책임지는 지휘 통제실 상황장교 근무 경험을 쌓다가 2017년 11월 중위로 전역했다.
최태원의 차녀 최민정은 2019년부터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산하 조직인 인트라(INTRA)에 소속되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근무 경력을 쌓았다.
또한 최민정은 올해부터 캘리포니아 소재의 SK하이닉스 미국 법인 전략파트로 이동하면서 인수합병과 투자를 담당했다.
그는 최근 SK하이닉스에 휴직계를 낸 상태인데, 그동안 평소 관심 분야였던 스타트업에서 무료 재능기부 형태로 열정을 쏟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ㅇ
참 잘키웠내요
우리애가하면서 오냐오냐하고 싸가지없이 애지중지키운 일부 정치인들의 자녀보다 훨씬 훌륭해 보입니다.
정답
당사자는 물론이고 충분히 부모들이 칭찬받을 만합니다
재벌가에서 이러기는 쉽지 않죠
노소영 관장님 자녀교육 정말잘하셨읍니다 훌륭합나다존경해요
외할머니 기상입니다
여군,여경,여소방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 한국에서만 특종사감일세.
이게 왜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일임? 대단한일 아닌가??? 너는 군대안가도되는데 장교로 자원입대해서 나라지키고 올거냐? 칭찬할건 칭찬하는게 맞는거지. 본인은 얼마나 대단하게 살았으면 저게 당연한일이라고 생각하는지. 저 사람이 걸어온 행보의 반만큼이라도 살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는 최태원딸이안이고
노소영 딸이다
그룹회사의 작은딸인데.. 가진걸 기부하려는 맘 몸에밴듯정말제대로 잘컸네
추미애 아들내미 탈영하고서는 즈그 애미 백으로 어영구영 넘어갔었지…
내여자친구에요 잘부탁합니다 우리곳 결혼할겁니다 축하해주세요 아름다운밤이에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물태우.가 영샘 무현 재 인 숙성한 장본인 물태우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응원하고 힘이 납니다.
성장과정에서 부모님 도움 안받을수 없겠지만 잘 키운게 아니고 혼자 자립 할려고 많이 노력했고 부모님 덕 안볼려고 노력했다면 잘 큰거네요
노관장이 자식 잘키웠네요
다시한번더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 재목이 되겠네요
대한민국은 이런사람을 많이 양성해야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SK Group 후계자는 누가 뭐래도 최민정이다.싹수가 있어 보인다.
최회장은 이제 그만 최민정한테 넘기고 은퇴하라!!!=
정답
존경받을만함. 멋지다~
정답
요즈 음 젋은세대들이 본받아할 인물 ㅡ
대단하네
자신은 개차반 첩질 하면서 딸은 쥐잡았구만
먼저 인간이 되길
자신의 추악한 민낯을 자녀의 행보로 덮으려는 얄팍한 부크러운줄 아세요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의 존경의딸
당시에 대기업의 자녀가 장교로 입대 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