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인 구글 창업자의 아내와 불륜
WSJ “직접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
머스크, “완전한 헛소리” 일축
‘괴짜 사업가’ 일론 머스크의 불륜 사실이 또다시 밝혀졌다.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일론 머스크의 불륜 상대는 바로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충격은 날로 커지고 있다.
괴짜의 면모를 보이던 머스크의 아내와 자녀 문제는 상당히 복잡하다. 머스크의 첫째 부인은 작가 저스틴 윌슨이며, 캐나다에서 대학 재학시절 만났다고 알려져 있다. 28세의 나이에 백만장자에 오르면서, 그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녀와 2004년에 쌍둥이, 2006년에 세쌍둥이를 낳으면서 총 5명의 아이를 가지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는 듯했지만 결국 2008년 이혼하게 된다.
이후 영국 배우 탈룰라 라일리를 두 번째 아내로 맞았지만, 마찬가지로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결국 2016년 관계를 정리한다.
이후 결혼은 하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배우 앰버 허드, 가수 그라임스 등과 동거하면서 계속해서 자녀를 얻었다.
지난해 11월에는 뉴럴링크 최고위직 임원 시본 질리스 사이에서 쌍둥이 자녀를 또다시 얻으면서 현재 총 9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그가 여러 명의 자녀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염문설에 휘말렸다. 그중 2016년 스페이스X 전용 제트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그의 불륜 상대는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 ‘니콜 섀너핸’이었다. 세르게이 브린 역시 세계적인 부자 중의 한 명으로, 전 세계 부자 순위 8위에 올랐다. 그런 브린은 지난 1월 아내와 이혼 소송을 하게 된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협할 수 없는 차이’가 큰 이유였다고 한다.
이후 섀너핸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치와 3살 딸의 육아 문제로 인한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어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2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행사에서 머스크와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 “브린은 머스크와 아내가 짧은 만남을 알게 된 지 몇 주 후 이혼 소송을 했다”는 내용까지 상세하게 보도했다.
이들의 불륜관계에서 머스크는 브린을 직접 만나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전해진다. WSJ는 “머스크가 올해 초 브린을 만나 무릎을 꿇고 불륜에 대해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하자, 브린이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브린은 구글 재무 고문에게 머스크 회사에 진행한 투자금을 모두 매각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알려졌다.
브린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테슬라가 생산에 차질을 겪자, 약 6억 5,000만 원의 투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5년 스페이스X에는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자했다. 머스크도 브린과 오랜 친분을 쌓아오는 데 노력했다.
머스크는 브린의 실리콘밸리 자택에서 주기적으로 자고 갈 정도로 오랫동안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냈으며, 테슬라의 첫 전기 SUV가 출시되자 머스크는 초기에 생산한 자동차 한 대를 브린에게 선물했다. 브린은 머스크와 공식적인 만남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편 머스크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완전한 헛소리”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파티에 주위 사람들도 많았고, 당시 로맨스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영자
열심히 노력 해보겠습니다
내가와 저또라이불륜기사를 읽어야해
머스크정상인은 아니무니다
본인이 고백했으므니다
천재 무니다
미국2대 천재인 쟙스,머스크
쟙스는 꾸준히 혁신가의 결과를 보여주었고
법적으로 문제없이 노력하는 천재며
소시오패스라면
머스크는
본능에 욕망에 충실한 짐승의
심장으로 사는
망나니 천재이무니다
또라이지요
미국6대 재벌이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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