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패션쇼서 사진 찍힌 남성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지난해 대비 재산 감소, 현재 순위는?
최근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초청된 가운데, 행사 현장에서 그와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은 세계적인 재벌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지난 7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명품 브랜드 펜디 패션쇼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칼단발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재킷형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이날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송혜교가 함께 했던 남성의 정체였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인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눈 뒤 나란히 옆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했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fendi’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패션 매거진 W 코리아의 이혜주 편집장 또한 “파리에서 열린 펜디 쿠튀르 쇼에 초대된 우리의 별,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미친 미모다”, “아르노 회장도 눈을 못 떼네”, “LVMH의 뮤즈로 발탁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때 송혜교와 사진이 찍힌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세계 최대의 명품 제국으로 불리는 LVMH그룹의 회장으로 ‘유럽 최고의 부호’, ‘럭셔리 제국의 황제’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LVMH그룹은 루이비통·펜디·디올·지방시·로에베·불가리 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를 모두 갖춘 글로벌 명품 기업이자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사실 패션계 출신이 아니라,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아버지를 따라 경영 수업을 받다가 이후 부동산 산업에 집중해서 성과를 내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1978년에 회사 대표직을 맡게 된 그는 명품 브랜드를 하나씩 사들이면서 현재의 LVMH그룹을 만들게 되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전 세계 500대 부호의 재산은 약 1,817조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올해 재산이 504억 달러 감소해 현재 1,28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르노 회장의 재산을 한화로 환산할 경우 약 168조 원이며, 그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에 이어 세계 부자 순위 3위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임창정씨 어려운 고비 잘 넘기셨네요.
대단히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잘 될겁니다.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이라 합니다.
자식을 잘 양육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며
최고의 가치며 최고로 멋진 삶의 투자입니다.
기사랑 다른데요?? 기사랑 전혀 무관 한 댓글을…
기사 잘못 찾아 왔습니다.
그 가사가 아닌데요?
나 용돈 좀 주라 1 2 3 등 형아들
노인네가 돈좀있다고 쌔빠랗게 젊은 송헤교 에게 침묻히면 안되지.
헤교걸레,.
하다하다 강 건드린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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