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재산 화제
2021 광고 수익만 50억 이상
유튜브 엄청난 구독자 보유
한남동 유엔빌리지 거주

최근 여러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던 블랙핑크 제니재산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이후 9년 만에 만든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올해로 6년 차 프로 걸그룹 멤버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우아한 비주얼로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은 제니는 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꼽힌다. 여러 신인 아이돌의 롤모델로 자주 언급될 정도로 가요계에 놀라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태생부터 금수저로 추정되는 제니는 서울시 강남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유학을 가게된 이유도 간단하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어머니가 “제니야 너 여기 좋아? 여기서 살래?”라는 물음에 바로 “응”이라고 대답한 것이 유학의 계기이다.

뉴질랜드에서 오랜 기간 머무른 제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불리기도 한다.

해외에서 지낼 동안 K-POP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품은 제니는 만약 데뷔하게 된다면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연예계 데뷔를 품은 제니는 만 14살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토록 가고 싶었던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 2010년 8월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2016년 데뷔한 제니는 블랙핑크의 센터로 활약했다.

천생 아이돌로 태어난 제니는 보컬, 랩, 춤 등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 예능에서도 귀여운 매력과 끼를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올해로 데뷔 6년 차 아이돌이 된 제니는 현재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다.

2021년 기준 광고 수익을 많이 낸 연예인 순위에서 제니는 6위를 차지했다. 5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제니는 1년 동안 약 50억 원의 광고 수익을 냈다.

그 외 제니가 SNS에 올리는 광고 글 하나는 무려 5억 9천 6백만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국내 연예인은 물론 해외 셀럽을 포함해도 상위권인 수치이다. 2020년 기준이기 때문에 2년이 지난 현재는 더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니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개설 당일 10만 구독자를 기념하는 ‘실버 버튼’을 받고 그다음 날에는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골드 버튼’까지 받게 됐다.

현재는 구독자 836만 명이 넘은 상태, 영상 하나를 올릴 때마다 억 소리 나는 수익을 벌 것으로 보인다.

제니가 거주하는 집도 만만치 않다. 재산 상위 1%의 고소득자들이 모여 사는 부촌으로 알려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제니의 브이로그에는 집이 공개됐는데 당시 방 4개 화장실 3개가 있는 2층 집이었다.

제니가 공개한 집 ‘더 하우스’는 130평 대로 당시 기준 60억 원의 시세를 자랑한다. 보안이 훌륭해 연예인은 물론 재벌과 정치인들도 사는 그런 집이다.

어마어마한 제니의 재산을 본 누리꾼들은 ‘와 부럽다… 난 죽기 전에 저런 집에서 살 수 있을까?’, ‘집안 자체가 금수저인 것 같은데’, ‘저런 삶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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