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지속됨에 따라 입시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학교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관학교를 비롯한 특수 대학교인데요. 실제로 2020년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의 신입 생도 모집 경쟁률은 각각 44:1, 48:1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청년실업이 급증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특수학교는 졸업과 동시에 직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려대 사이버 국방학과 사이버 보안 전문 장교 양성 목표 학과명, 학생명 모두 기밀 유지 특목고에서 몰려드는 인재, 경쟁률 높아 효율적인 인재 활용 두고 갑론을박 국가정보원. 국내외 정보 수집 및 국가 기밀 보안을 담당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조직원의 정보는 물론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는지에 대한...
잘나가던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 선언을 하는 건 이제 꽤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방송인으로 전향했을 때 성공하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이 없어지는 건 불안하기만 합니다. 대신 한 번에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일부 프리랜서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상황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저축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소비 대신 저금으로 자금 마련을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사실 평균 200만 원을 버는 직장인들에게는 저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알뜰하게 돈 관리하는 방법과 매월 100만 원을 적금했을 때 얻은...
올해 초 코로나가 몰고 온 고용 시장 불황은 아직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은 계획했던 인사 모집을 미루거나 모집 대상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죠. 인크루트가 실시한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변한 기업이 작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대학생들의 비대면 강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학생들 대학 측에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있죠. 하지만 대학에서는 강의 질이 저하되었다는 이유로 등록금을 환불해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대신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 각종 복지 혜택 등의 대책이 제시됨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의대 vs 치대, "무조건 의대"? 벌어지고 있는 입결 차이 공부량, 연봉 및 워라밸 알아보니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일명 '치의한' 입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 대학을 줄여서 부르는 명칭이죠. 수험생 커뮤니티에선 "의대와 치대 중 고민입니다" 등의 게시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학생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생증은 기존에는 학교를 증명하는 수단에 불과했죠.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카드와 연계되면서 원래의  단순히 신분을 증명하는 기능 그 이상을 해내는 중입니다. 최근에 발급되고 있는 학생증 체크카드는 카드 한 장에 학생증 기능, 학사관리, 체크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쓰임이 가능합니다. 과연 어떤 은행들이 대학교와 연계되어...
의대 6년+인턴 1년 거쳐야 전공 택해 OO과 전공의? 편차 심한 지원율 '사명감' 갖는 과일 수록 인기 떨어져 기피과, 인기과 의미 없다는 빅 5병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식사 도중 한 숟갈 뜨기도 전에 콜이 와 수술실로 달려가고 사람의 생명을...
요즘은 취준생이 연봉 비교표만큼이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취업 시장 대세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죠. 취준생들에 의하면 비싼 인터넷 강의 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5분짜리 짧은 영상이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입니다. 취업 시장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유튜브가 젊은...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대학이 온라인 강의 기간을 1~2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이달 말까지 예정된 비대면 수업 체제를 확대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일부 대학은 이번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는 것까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입학식, 졸업식 줄줄이 취소 개강 연기·사이버 강의까지 가지각색 대학들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법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 중, 고등학교에서 23일로 연기했던 개학을 추가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초 '4월 개학'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죠. 교육부에선 개학이 지금보다 더 미뤄질 경우 정상적인...
SKY 공화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블라인드 채용 늘고 있는 추세 학벌에 따른 임금 차이, 여전할까 출신 학교, 개인 정보 등을 평가 항목에서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신경 쓰는 스펙 중 하나는 바로 학벌인데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시민권 획득하려 미국 가는 한국인들 영토만 미국이면 시민권 얻을 수 있어··· '시민권 프리 패스' 얻으려 미군 자원하는 사람 늘어나 미국은 여전히 세계 1위 국가입니다. 경제적으로 충분히 여유롭다 보니 미국에서 살기를 원하는 이들도 많죠. 한국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시민권을 얻기 위해 출산 직전...
직업 만족도 높은 의사 61%, "다시 태어나도 의사하겠다" 인기과 vs 기피과 간극 커져 의사, 의대생이 뽑은 인기과 1위는? 이국종 교수는 얼마 전 아주대병원과의 갈등과 함께 외상 센터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하는 그의 진심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높았던 지방대학의 위상 수도권 인구 비중 현재의 절반에 불과해 수능 첫 도입에 서울대 2위로 밀려나 대기업의 대학 경영 참여까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어찌 보면 불경 같은 이 말은 국내 대학의 서열을 외우기 쉽게 요약한 것입니다.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국에서는 의학 계열이 비인기 학과 가장 인기있는 학과는 경제학과 경영학 토목공학, 컴퓨터 공학을 선호 수능이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텐데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이웃 나라...
한국 웹툰, 중국 플랫폼서 좋은 성적 웹 소설 원작 웹툰의 전반적 강세 중국 웹툰의 급성장 만만치 않아 네이버 웹툰의 발표에 따르면 웹툰 연재 작가들의 평균수입은 1년에 2억 2천만 원, 한 달에 1800만 원 선입니다. 보통의 직장인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죠. 물론...
중국의 바이트 댄스가 만든 짧은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은 스타 마케팅, 브랜드 협업, 각종 챌린지 미션으로 빠른 인지도 상승을 이뤄냅니다. 비교적 어린 연령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틱톡의 영상 길이는 단 15초. 이 짧은 시간 안에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웨이 군·정보기관과 밀접한 관계 美 관세 때리기에 中도 관세로 대응 희토류·미국채 등 미국 약점도 경제적 손해 감수하고 국가 위신 택해 미중 무역전쟁이 갈수록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최대 25%의 관세를 적용하고, 중국의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거래 제한 명단에 올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