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가운데, 일정 중 욕설을 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언론은 ‘마이크에 담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미국을 향한 비속어 섞인 비판이 회자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
지난 5년간 금융권 임직원의 자금 횡령 규모가 1,000억 원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우리은행의 대규모 횡령 영향으로 8월 말 현재 횡령액이 790억 9,100만 원에 달했다.
여름 폭염과 폭우에 이어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며 작황 부진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올랐다. 배추 가격이 평균 1만 원에서 최대 1만 5,000원까지 오르자, 자영업자들은 위생 논란으로 구입하지 않았던 중국산 김치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정재가 무대로 향하는 길 앞쪽 자리에 앉아 있던 배우 엘 패닝이 반갑게 양손을 맞잡은 이정재의 모습은 외신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 세븐일레븐 아르바이트생이 한달에 357만 원을 벌었다고 인증해 화제다. 이 아르바이트생은 최저시급을 받고 있지만, 주 5일 10시간씩 야간 근무에 추가 근무 수당을 합해 이와 같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가운데 현대가 3세에게 시집을 간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불 개는 법부터 운전하는 법까지 처음부터 다시 배우며 역대급 시집살이를 했다고 밝혔다. 노현정에게 시집살이를 시킨 것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남편이었다.
아나운서 도경완이 장윤정을 향해 노래를 지적했다고 고백해 화제다.지난 8일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장지원 밴드가 해남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졌다.
지난 1월 10일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은 ‘방탄노년단’ 배우 오영수가 제74회 에미상 남우조연상까지 휩쓸 것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됐다.
지난 14일 통합 올스타전이 펼쳐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특별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FC 아나콘다 윤태진은 박지성에게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지를 언급하며 "민지 선배는 축구 할 생각이 없으시냐"라고 영입을 시도했다.
정부가 북한에게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빚과 이자가 약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북한은 정부가 지난 2000~2007년 보낸 대북 차관의 상환 기한이 끝났음에도 이를 상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20대 동갑내기 농부 부부가 1300평 규모에서 재배한 옥수수 판매 수익을 공개했다. 지출을 제외한 순수익은 356만 6,050원으로, 농사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대비 크게 상승한 수준이다.
돈 걱정 없어 보이는 이건희 회장의 장녀이자 호텔신라의 수장인 이부진이 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경제 매체에 따르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지난달 1,000억 원가량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은행원들의 총파업 소식에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시중은행 노조들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임금인상, 주 36시간(4.5일제) 실시 등을 골자로 6년 만에 총파업에 나선 것인데, 과연 맞는 행보냐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을 향한 열애설이 제기된 것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정재와 임세령이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당시 이정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궁민 주연의 KBS2 '닥터 프리즈너'에 김지은이 특별출연하며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게임 CF와 드라마 '검은 태양'에 이어 이번에 새로 방영될 예정인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까지 벌써 4번째 합을 맞추게 되었다.
삼겹살 100g(해당 가게 기준 1인분)에 2만 원이라는 금액을 책정해 화제를 모았던 부산의 한 고깃집 근황이 공개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고깃집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서초갈비라는 곳이다.
배우 엄기준은 지난 2018년 26억 3,000만원 전액 현찰로 한남동 하이펠리온 2차 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2021년 기준 42억 5,000만 원이다. 엄기준은 약 16억 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녀시대는 멤버 각각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나 예능 등 다방면에 진출하면서 막대한 수입을 거둬들였지만 그중에서도 남다른 재산 수준을 갖춘 멤버가 있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다름 아닌 소녀시대의 장신 멤버 수영이었다.
샘 해밍턴은 지난 6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어린 나이부터 방송에 출연한 윌벤져스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애들 통장이 따로 있다. 얼마 있는지는 모른다"라며 "저는 솔직히 클 때까지 얼마 있는지 알려주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예능감을 뽐낸 박진주는 배우 이하늬 덕분이라며 이하늬와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늬의 “기회는 자기가 잡는 거다”라는 말에 직접 노래 영상을 찍어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