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아이돌 베리굿 멤버 조현
어머니로부터 24년 전 받은 샤넬백
150만 원에 산 가방, 현재 가격은?
‘금수저 아이돌’로 유명한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얼마 전 자신이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던 샤넬백의 가격을 감정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7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 출연진들은 명품 가방의 정품 여부를 가리고 이에 대한 명품 감정사의 확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조현은 자신의 어머니께서 24년 전 구매하신 가방을 물려받았다며 이 가방이 세월이 흘러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명품 감정사는 먼저 조현이 물려받은 샤넬백을 꼼꼼히 살펴봤고, 24년 전 판매된 정품 가방이 맞고 당시 가격은 150만 원이었다고 전했다.
감정사는 이어 “이 가방의 현재 리셀가는 1,200만 원에서 1,400만 원 사이다”라고 밝혔고 스튜디오 안 출연진들은 모두 조현을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조현은 가방의 가치가 150만 원에서 8~9배나 상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엄마 1,400만큼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현의 샤넬 가방을 평가한 명품 감정사는 이어 샤넬 가방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세부적인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우선 “버클을 돌려서 열 때 용수철 튕기는 소리 없이 딸깍 열려야 하고, 가방 속 금속 장치의 일자 나사가 매끄럽고 정교해야 정품이다”라고 말했다.
명품 감정사는 이어 “가방 내부에 홀로그램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홀로그램은 정품의 로고 2개에 정해진 서체로 고유 일련번호가 적혀 있어야 한다. 또 이 홀로그램에는 소량의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명품 감정사는 선물 받은 제품을 감정 받으러 올 경우 “90%가 가품이다”라는 말을 전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말을 들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5년 무렵 남편에게 결혼 선물로 샤넬백을 받았다며 이를 들고 나왔고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사는 가방을 살펴보더니 “꼭 감정 받아야겠냐”라고 말해 서수경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했다.
서수경은 “머리가 하얗다”라며 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 불안해했지만 다행히 감정 결과 그가 남편에게 받은 샤넬백은 정품이 맞았다. 감정사는 “일련번호가 20번대로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나온 제품이다. 이 가방은 정품이 맞다”라고 인증했다.
물가 자체가 24년전하고 비교했을땐 거의 안오른거나 마찬가지일듯
물가가 아무리 올랐어도 24년전보다 1400배나 올랐겠냐? 말이되는소릴해라
1400배 ㅋㅋ 산수부터 공부해라 한글을 다시 배우든가
20년전거를 천만원에 팔수있단식으로 부풀리지말아라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20년전거를 그가격에사냐 신형 기준이라고 정정해야지 저 감정하는사람은 샤넬이 거품빠지는 중인것도 모르고 가격을 저리불러대는건가 감정이나 제대로하는건맞는지..
저렇게 부추기니 샤넬이 한국서 갑질하지
장사꾼들은 다 사람의 심리와 민족을 보고 가격을 책정한다 ㆍ아동복과 할머니 옷 가격처럼ㅡ천만원 1억을 올려도 산다고 속으로 얼마나 비웃을지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챙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