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00억 매출의 29세 청년사업가
매일 3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출근
서장훈이 날린 따끔한 일침은?

10명이 도전해서 9명이 실패한다는 창업, 하지만 그 희박한 경쟁률을 뚫고 성공을 거둔 사업가들은 각기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20대 젊은 나이에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린 청년 사업가가 출연했는데, 그를 향해 방송인 서장훈이 따끔한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13일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는 29세 사업가 최혜성 씨가 등장했다.

최혜성 씨는 현재 주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을 포함해 약 200개의 가게를 운영하며 연 매출 800억 원을 달성 중이었다.

그는 “잘 나오는 곳의 최고 매출은 약 3억 5,000만 원이고, 방학 때는 한 달에 3억 원 이상을 기록한다”라고 밝혔다. 평균 한 달 수익은 약 2억 원가량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 씨는 또한 “주문이 저조한 메뉴는 과감히 빼고 신메뉴로 교체한다. 안주가 저렴한 대신 주류에서 수익을 창출한다”라고 사업 성공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9세 사업가 최혜성 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MC인 서장훈주우재가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들은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곧이어 사장 최혜성 씨는 화려한 명품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하면서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가 타고 있던 자동차는 3억 원 대이며, 손목에는 수억 원대의 고급 시계까지 차고 있었다.

명품으로 둘러싸인 그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약간 허세가 보이는데”라며 지적했지만, 최혜성 씨는 “내 이야기를 들으면 달라질 거다. 나는 거의 스무 시간을 일하는데 대부분 차 안에서 보낸다. 지친 퇴근길에도 자동차의 엠블럼을 보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게 당연하다고 여긴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젊은 나이에 큰 성과를 이뤄낸 청년사업가 최혜성 씨는 현재 수백 개의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직접 홀에 나와 요리를 하는 등 여전히 적극적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날 최 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을 키워 직영점 사장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바 출신 사장만 13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최혜성 사장은 “내 목표는 내가 아르바이트생에서 시작한 만큼 혼자서 성장하는 게 아니라 같이 성장해야 나도 더 큰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훈훈한 포부를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21
+1
39
+1
46
+1
143
+1
81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85 전체 댓글

  1. 대체 이게 먼말을하고있는 기사일까?
    수백원대 가지고있는 서장훈을 위하는 기사인가
    아니면 출현자를 위한 기사인가
    기자놈들 정신 차려라
    자랑인가?
    성공ㅈ인가를 명확히하고
    펙트를 주는 기사를써라

  2. 멋있는 친구네요 서장훈씨가 무슨말씀을 하셨는지 방송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29살 나이에 좋은사업아이템으로 큰성공을 거둔 저친구가 너무멋있네요
    혼자서 성장하는게 아니라 같이 성장해야 더큰다 기사마지막 한줄이 마음에 듭니다

  3. 기사쓰면 월급 뭘로 벌어서 주는지 몰라?
    전부다 광고수익이야 이사람들아… 그러면 뭐해야돼? 누구라도 한번이라도 더 들어와서 기사를 보면서 광고수익을 올려야 하는거 아니야? 맞어 아니야! 정말 이세상 사는 사람들 맞어? 이게 싫으면 사회주의체제로 떠나던가…ㅉㅉㅉ
    아주 만만하다고 기자들 욕만하네 그들도 먹고살려고 그러는거야 당신들 먹고살려고 하는것 처럼

  4. 어릴때 돈많이벌면 진짜 조심해야한다. 슈퍼카사고 명품시계사고. 본인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명심해라. 첫째 실속있게 해라. 둘째 한푼두푼 생길때 마다 저축해라. 셋째 본인에 대해 과신하지 마라. 가장 좋은건 적당히 나이먹었을때 부자가 되는거다. 어릴때 버는돈 나이먹을때까지 지키기 어렵다.

  5. 정말 젊은 나이에 갑부됬다가 정말로 탕진한거면 몰라도 (유경험자…그렇다 하더라도 )
    괜히 부럽고 배알이 뒤틀려서 그런 그지같은 충고 하는거라면 지금 하는 일이나 잘하고 니 앞길 걱적이나 했으면 한다… 하는짓이 유치원보다 유치하니.ㅉㅉㅉ

  6. 지가 뭔데 명품차를 타느니 명품시계를 찼느니 하나?
    깨끗하게 돈을 벌어서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을존경하는게 자유민주주의이고 시장경제의 원리 아닌가?
    서장훈은 저나 자기관리 잘하세요.

  7. 허세 부리고 사업 장사 좀 꼴갑 떨어 데드는 망하는 어릴 하던 놀이 모래집 가지고 빼기 망하는것 순 식간 이다 허세 부리고 꼴 깝 떨어 데면 머 회사 이든 식당이든 악재 먼가 문제 생기는것 망하는것 순식 간 시간 문제지 운 좋아 성공 했어도 평생 망하지 않고 지는것 유지 하는 쉽지 않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