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사는 집
‘더펜트하우스 청담’ 2년 연속 전국 최고가 경신
전셋값만 100억 원, 월세는 4,000만 원
스타들이 사는 집이라고 하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모두가 알 만한 대표적인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등이 있다. 그중에서 최근 역대 전셋값이 역대 최고가로 올랐다고 한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을 알아보려고 한다.
서울의 중심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 장동건, 고소영이 사는 집으로 유명한 주택이다.
최근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전셋값만 무려 100억 원을 돌파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 고급 아파트는 2년 동안 전세권이 100억 원에 설정되어있었다고 한다.
전셋값이 100억 원이면 분양가는 어떨까. 이 아파트의 최고층은 200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다른 층 역시 80억~120억 사이에 거래되고 있었다.
앞서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보증금은 4억, 월세가 무려 4,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월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곳에 살면 보유세만 4억 원 이상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이렇게 비싼 가격을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옛 엘루이호텔 부지에 준공한 고급 아파트이다.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있으며 3개 동 29가구로 조성되어있다.
한강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호텔급의 입주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가구마다 개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사생활 노출에 민감한 유명인들에게는 굉장히 큰 장점이다. 주차도 한 가구당 차량 5대나 가능하다.
2020년에 준공됐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과 올해 2년 연속 최고가 아파트 1위 자리를 지킨 더펜트하우스 청담.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유명인들로는, 스타 수학 강사 현우진, 골프 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 개발 대표이사 등이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평생 뼈 빠지게 일해도 저 집에서는 절대 못 살듯’, ‘진짜 그사세다 ㄷㄷ;’, ‘금수저들만 살 수 있는 집이네’, ‘안에 들어가 보기라도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동대교 남단 주변 집들은 야밤에는 최악의 조건을 안고
사는 집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