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4세 이주영♥아이브 장원영
오마카세 데이트로 우정 과시
화려함 속 따뜻함에 팬층 두터워

DL 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 ‘재벌 4세 이주영’은 요즘 가장 핫한 다이아몬드 수저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이다.

이주영은 DL 그룹 이해욱 회장의 동생인 이해창 ㈜켐텍 대표의 첫째 딸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와 함께 대중들에게 가장 노출이 많이 된 재벌가 자녀 중 한 명이다.

재벌가 자녀인 이주영이 지난 1일 유명 아이돌과 다정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주영과 데이트를 즐긴 아이돌은 현재 ‘LOVE DIVE’로 계속해서 차트를 차지하고 있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다.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해 오마카세를 즐기는 모습을 여러 장 게시했는데 그중 후식으로 나온 선글라스를 끼고 뽀뽀하는 듯한 입 모양의 마카롱 사진을 “So cute”라는 멘트와 함께 업로드 했고 1시간 후 이주영도 같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같은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 물었다. 누리꾼의 이러한 추정에는 평소 장원영과 이주영의 두터운 친분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이주영은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오”라는 댓글을 남기거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영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고 같은 동작을 취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이처럼 재벌 4세인 이주영은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블랙핑크, 빅뱅, 뉴이스트 황민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이주영이 많은 연예인과 친분을 가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그녀가 가진 ‘재벌 4세’라는 특별함이 있을 것이다.

건설업을 주축으로 하는 DL 그룹은 작년까지 대림그룹으로 불리던 기업으로 2021년 기준 매출액 16조에 임직원만 15,000명이 넘는 대기업이다.

또한 이주영은 2019년 켐텍 주식 25.8%를 보유해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식 보유 현황’에서 4위를 기록했다. 당시 그녀가 가진 주식의 평가액은 42억 원이었다.

이주영은 현재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 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주영은 주로 해외여행을 가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파티에 참석하거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면무도회를 즐기는 등 일반인들은 하이틴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라이프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주영은 본인의 화려한 생활만 누리지 않고 비영리단체인 ‘피리어드’에서 활동하며 ‘월경 빈곤’에 처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티셔츠, 야구모자, 파우치 등의 굿즈를 제작 판매하며 생긴 수익을 전액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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