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는 쭉쭉 오르는데, 부사관은 ‘글쎄’
초급 부사관 월급 심각
각종 수당 더해도 최저임금 미달
직업 안정성도 문제로 떠올라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이 슬슬 시작되는 분위기다. 물론 당장 내년부터 약속한 모든 금액을 적용할 수 없고, 이병부터 200만 원을 주지는 못하는 등 문제점이 나오긴 하지만, 장족의 발전이라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당장 내년부터 병사 월급을 병장 기준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자산 형성 프로그램인 내일준비지원금까지 포함하면 병장은 다달이 130만 원을 받게 된다.

2025년까지 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한 병사의 봉급을 대선 공약대로 205만 원으로 인상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문제는 간부들의 봉급이다. 특히 부사관의 봉급에 대한 지적은 여전한 상태다. 초임 부사관하사 계급의 봉급은 박하기로 유명한데, 부사관 봉급표 기준으로 올해 하사 1호봉 월급은 170만 5,400원에 불과하다.

이는 다른 수당을 보태지 않은 금액으로 일반 직장인의 ‘기본급’ 개념이다. 일부 특수 분야 부사관 등은 각종 수당을 따로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사관도 많다.

올해 최저임금은 191만 4,440원으로 하사 1호봉이 성과급, 각종 수당 등을 추가로 받더라도 연금 기여금을 제하면 최저임금에 미달할 가능성이 크다. 즉, 최저임금보다 못한 월급을 받는 셈이다.

2022년 부사관 봉급표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하사는 8호봉까지, 중사는 2호봉까지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사 8호봉은 190만 9,800원을, 중사 2호봉은 188만 3,200원을 받는 것으로 나와 있다. 하사 9호봉은 최저임금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초급 부사관의 근무 여건 및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벌써 지난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군에서 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중 부사관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비율이 63%로 병사보다 약 2배가량 높았다. 특히 임관 1~3년 내외의 초급 간부의 비율이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 측은 “초급 간부들은 대부분 20대 중반의 나이로 병사에 대한 지휘 책임이 있는 동시에 상급자로부터 상명하복과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이중적인 지위에 있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원인이 ‘업무 과중’, ‘상관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 유형화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직업 안정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사관에 임관한 뒤 5년 차에서 60%, 나머지 40%는 6년 차에 장기 복무 여부가 결정된다. 선발되지 못하면 군복을 벗어야 하는 셈이다. 심지어 ‘계급 정년’도 있다. 중사는 45세, 상사는 53세, 원사는 55세다.

군 밖으로 나서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일반 기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재취업하기엔 나이도 많다.

이 때문에 군 내에서 특이한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부사관 중 상사는 정원보다 4,000명이 초과했지만, 하사는 8,000명이나 부족했다. 상사는 늘고 하사는 크게 줄어들어 두 계급 인원이 비슷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원은 상사가 2만 8,000명, 하사가 4만 7,000명이다.

부사관 정원은 늘고 있지만, 지원자는 늘지 않고 있어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청년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직업군인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면서 부사관 정원 확충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 군이 선뜻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은 군인연금 문제 탓이다. 임금을 높이면 군인연금 적자 문제가 심화하기 때문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봉급 대신 각종 수당과 보조금을 인상하는 것이 처우 개선을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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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전체 댓글

  1. 국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모든 것은 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라고 하면서 월급만 제외 시키네… 윤통은 다를줄 알았는데 그 나물에 그밥인가?
    계급이 낮은 일반병사 월급이 부사관보다 많아지겠네… 그럼 위관장교 월급은 부사관보다 적어지나? 영관장교는 100만원이 조금 넘게 되고, 장군은 100만원?

    • ㅋㅋㅋㅋ위에 댓글 안 봤나? 야간 심야 휴일 모두 시간당 8000원에 하루 4시간 최대임 ㅋㅋㅋ 그것도 한시간 공제해. 그런거 생각없이 공무원이니까 괜찮지 ㅇㅈㄹ

  2. 병사는 200만원주고 직업군인 부사관 하사는
    170만원준다 이런 x 같은 군대조직이 어디 있냐 정부가 돌았냐 대통령이하 국방부장관이 정신 문제가 있냐 ?

  3. 내 아들도 부사관인데 4년하고 절대ㅈ안한다고 하더군요..부사관 없는 군대 상상해봅니다..ㅋ 전쟁나면 누가 나라 지키냐…미사일버튼 누를 군인이 없겠다.

  4. 병사올리니 하사관이 작고 하사관 올리니 장교가 작고 7급공무원도 최저 임금이라하고 최저 임금받아가며 죽어라 들어가려 하고 말이 맞나 하기 싫으면 나두라 내가하께

  5. 군인은 나라의 최후의 보루다.
    군인월급은 지금의 곱배기는 지급해야 한다.
    군인스스로 자랑스러워야 유사시에 충성을 다한다.
    군인의 사기로 승패가 갈리는데 이렇게 기죽이면~
    허경영이 대선때 병사월급200만공약~옳다고 본다

  6. 방산기업 취업 우대 해줘라…
    보안업체, 경찰, 소방관 취업 할경우 우대해줘라…
    4년 단기 장려금 20년전에 400만원주었는데..
    지금은 꼴랑 100오른 500 주는거 같더라..
    이거 천만원까지 올려야…
    지금

  7. 요즘군대 정말너무나 편해전내요 정말 이병월급 100만원?정말 좋아졌다ㅡㅡ
    거다가 폰까지들고댕긴다고하는데 그냥정말 캠프인거같내요 소문들어보니깐 같은 계급끼리같이생활 힐다고한다고하던대ㅡㅡ 정말이건 일반 우리같이서민들한태 존나 세금때서 군발리들한태 월급주는거아닌가여?
    휴 내년부터는 세금도 존나더많이때겐내요ㅡㅡ

  8. 이정도면 많이주는거지 하는분들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고 사세요 님들 그렇게 생각하는동안 군무원 그리고 초급간부들은 계속 면직하고 전역할테니까
    멍청한 국방부가 BTS병역면제 이따위 소리할때 군무원면직률이 60퍼 초급간부 전역율은 50%가 넘어가는데 국민들마저도 군무원 직업군인들 챙겨줘서 머해? 이따구로 생각하세요 ㅋㅋ 이따위나라 열심히 일해서 머해요 저도그냥 편한직장 편한업무 찾아가서 살랍니다 사명감이고 머고 찾아볼수도없고 국민인식도 개판난 군에 왜20대청춘을 버려야하는지 모르겠음

  9. 18 당연히 가는 군대월급이 초봉임금보다 높다 미친 나라네 지들돈아니라고 막퍼주는구만 좋아하지들마라 곧 나라곳간이 텅텅빌것이다 국채발행해서 메우고 세금걷고 좆같은 나라 없어지는게 좋을듯

  10. 병사들 하계훈련 동계훈련 몇박씩하는데 부사관급이상 같이나가는데 당연히 수당줘야지 3박4일이면
    96시간야근에 주말근무까지 합치면 얼마야???왜 계산 안해줘 병이 부사관등에 올라타겠다 쓰부럴

  11. 추가수당 얘기 없이 기본급만 얘기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추가 수당까지 얘기하면 더 심해요
    당연히 저건 아무것도 공제 안 한
    순수 봉급이고. 다 떼고 받는 금액은
    140~150씩 박히는데
    월급날에 한숨만 나와요
    또 요즘 군대 식단 관련으로 말 많았죠?
    개선한답시고 간부들이 내는 식비는
    더 늘어나고 실상 먹어보면 전이랑 똑같은
    짬밥인데 가격만 늘어요
    받는돈 그대로에 나가는돈만 늘죠
    당직비는 평일 1만원. 24시간에 1만원?
    당직이면 밥을 못 먹어도
    중•석식 식수신청 돼서 식비 공제하면
    24시간 일해서 3천원정도 더 받네요

    • 뭐.. 추가로 초과근무?
      달에 최대 시간 정해져있고
      하루에 6~8시간을 더 일해도
      4시간만 인정됩니다.
      만약 4시간만 야근을 했다?
      그러면 석식 시간이라고 1시간 빼서
      3시간만 인정되요
      주말출근, 조기출근, 야근 등등..
      군인들은 초과근무를 밥먹듯 하는데
      솔직히 왠만한 부대는 초과근무를 찍고
      일할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일하고
      만약 찍어도 승인도 잘 안해주죠..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혹은
      몇날 밤을 새서 훈련한다고
      뭐라도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나마 흔히 생각하는 군 보급품?
      간부 보급품은 1개도 안 나옵니다
      다 병사꺼에요

      • 그런데 진짜로 이런거 다 제쳐두고
        간단하게만 생각해봅시다.
        민간부사관들은 그렇다 쳐도
        현역부사관이나 임기제 부사관 (구 전문하사)들은
        병사로 생활중, 혹은 병장 전역 후에
        하사로 임관하는데
        원래 받던것보다 조금 주고 원래 하던것보다
        더 일을 시킨다고 하면 누가 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병에서 간부로 신분전환 하는데
        봉급은 줄고 대우는 안좋아진다?
        안그래도 원래 하는사람도 몇 없는데..
        병사가 조금받는게 맞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병사 봉급을 늘릴거면
        자신의 부하들보다 조금받을
        간부들 입장도 생각해주십쇼
        군인들 없으면 나라는 누가 지킵니까

    • ㅋㅋ연금은 그냥주나 19년6개월이상해야준다
      그리고 사회에서 알바해도 군월급보다 더받는다 조선시대에서 왓소?
      아무것도모르면 입닫고있으세요

      • 하사 1호봉 기본급 1,705,400×16=27,286,400
        (보너스 400% 포함), 세전 연봉으로 명절보너스, 체력단련비, 가족수당, 시간외수당, 당직수당, 부식비 포함 3000만원 이상임.

        • 보너스가 무슨 근거로 400%가 됩니까?

          1. 1년에 기본급 제외하고 상여금(1등시 140%, 4등은 70%)
          2. 명절휴가비 1년 두번(본봉 60%)
          3. 정근수당 1년 두번 (5%~50%, 1년차시 본봉 5%, 연차별로 5% 증가)

          아무리 계산해도 400프로가 나오질 않는데 제발…..

        • 보너스 400% ㅋㅋㅋㅋㅋ 웃고간다 진짜
          성과금 abc 등급으로 받고 세금 떼서 a:121% b : 105%, c : 78% 정도 받는다 그것도 연 1회만 댓글보니 무슨 2~3달에 1번 성과금 받는걸로 알고있는 병신들도 맀던데

  12. 이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제발 국회의원 나리님들 단 한번이라도 솔선수범해서 월급 전액 반납하고 그냥 국가에 봉사하고 명예직으로 갑시다!! 사실 뒷구멍으로 챙길것 이것저것 니들 높으신 나리님들 뱃대지 다 채우는것 모르는 국민없고 또 단 한명도 기부하는 국회의원없다는것 모르는 국민없음!! 에라힛~~~~~ 욕나온다!!!

  13.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
    금전적인 처우 말고 설마 인격적인 대우도 아직 그대로인가?
    일부 몰상식한 장교들과 선배들 하시관들의
    하사 새ㄲㅣ 라는 말이 아직도 생각나네…
    하사 임용을 후회하게 만든 그…. ㅎㅎㅎ

    • 20년근무하고싶어도 장기복무선발이 되지않으면 4년~7년하고 강제 전역입니다
      장기복무하기위해선 엄청난 노력이필요한데 상상이상 입니다 알고말씀하세요
      장기복무 설발 매년 1개부대당 5프로도안됩니다 우리나라 육군만 사단에 예하부대가 몇개나되는줄아십니까?
      사회로치면 스카이들어갈확률이고 노력해야됩니다

  14. 아랫글 동감
    생활용품들 세금없이 싸게쓸수있을뿐더러
    퇴직후 일안해도 그만큼의 고소득연금받는데 뭐가문제여??
    울정부에선 공무원연금 군연금등등 개선해줄줄알았다
    일반회사원들의 국민연금이 기초생활도안된다
    노령연금보태도 기초생활수급자들받는정도밖에안되니깐
    다들 합의이혼율 높아지고있는걸지도…주거비용까지지원해준다

  15. 윤개고기가 군을 안가서 모르겠다 싶었지만 해도 너무한거아닌가
    물론 병들 병장이지만 여튼 병들 월급이
    직업군인인 하사관과 거의 동급이라니
    안다 알어. 대통 첨하니 잘모르겠지
    근데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아니냐
    크게 바라는것도없어 그냥상식선에서
    상식선에서 일좀해봐라
    설대나오고 9수씩이나하신분께 너무
    과한 부탁인가
    여튼 부사관 월급이 저정도일줄은 진짜 몰랐네요

  16. 군인들진짜너무고생많아요 옷도맘대로못입고 자유가없잖아요 부사관월급너무작아요 제친구아들도지금중사인데 결혼해서얘낳 았는데 생활비도부족하다하던데요? 혜택많은것도아니던데요 피엑스제품 시중에서세일가격이더싸요 물건싸게사는것 빼곤혜택없어요

  17. 먹고자고 170이 적다고 기사쓰는거냐?
    나는 지금 두부부가 사는데 한달 백이십이다.공과금내고 기름값쓰고 뭐가
    있겠니 기래기 대갈빡을 한대 치고싶으네

  18. 주말휴식도읍고 작업이란작업엔 죄다투입
    당직이란당직은 죄다투입 그렇다고 근무에 비해 급여가많은것도 아니고 병사문제터지면 존나까이고 모르고 가는건있어도 알곤ㆍㄴ 못가지

  19. 국가예산줄이는것이능사가아니고허투르안쓰고도둑질안하면되고공무원부사관같이급여수준이미달인사람들형평에맞는급여오려주는것이옳다

  20. 하사봉급 16만8천원 받고 공군하사 생활 했습니다. ㅠ
    거의 노예수준 이었죠ㅎㅎ
    그나마 1년6개월은 영내생활이 의무라서 영내생활 하는동안 돈 모아 자취방이라도 구할돈을 마련 했습니다.

  21. 군에대해 기사 그만올리라
    빨갱이시키냐 분란 일으키려고 나쁜것만
    의도적으로
    혜택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것은
    거의 무이자 수준으로 대출도된다
    국가가 보증

  22. 지금 군인연금은 손도 안대고 있다. 공무원 국민연금 모두 손을 보고도 적자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정작 군인연금개혁은 박정희시절 이후 단 한번도 개혁을 안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엄청난 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해주고 있는 군인연금을 전면 개혁하고 50%이상 삭감해야 할것이다. 윤정권에서 반드시 하면 다음에도 국힘 찍는다

  23. 말도 안되는 공약 추진하는거 아무도 안말리고 전 국민이 가만히 보고 있자니 참 깝깝하네요..병월급 500 했으면 500줘도 아무도 안말리겠네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참…

  24. 저런 월급이면 군복무기간 짧고 월급 괜찮은 일반 사병으로 가지 부사관을 택하진 않죠. 부사관
    월급 보단 사병들 월급이 턱 없이 많은거죠. 군 생활도 나아졌는데 월급이 너무 올랐네요

  25. 새벽 6시에 출근하고 저녁 7시 이후 퇴근하던사람입니다
    초과수당은 28시간이 최대여서 아무리 많이해도 더 받지도 못하고 내용대로 하사다 부족해진다는건 기여금이 줄어든다는뜻이겠죠
    이처럼 적자가 늘어날상황에서 30년 다해도 연금 못받을 수도 있는상황이 벌어질탠데 과연 누가 끝까지 하려할까요?
    전역한지 얼마 안된 10년이상 복무한 예비역 중사입니다
    면세품은 구매한정되있고 생필품이나 간식류들? 이런것들은 로켓이나 대형마트 할인이 더 쌀때도 많아요
    위에선 꼰대같은 고참들이 난리치고 아래선 병사들이 힘들다합니다
    어지간하면 지쳐서 못해요

  26. 하사 봉급 170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전 165 세후 130~140임
    그리고 나 전문하사 출신 ㅋㅋㅋ 14년도 전문하사때 130주면서 30떼감 ㅋㅋㅋㅋ 그래서 100받고 일함~>_<

  27. 부사관도 한표밖에 안되니까.
    대한민국은 모든 걸 표로 환산하니까.
    사장도 청소 아줌마도 한표니까.
    청소 아줌마는 노조라도 있지.
    사장은 대우 못받아요.

    • 특수부대는 훈련나가면 별도로 돈을거둬서 공동으로 필요한것도 사고 하더군요 군복무로 인해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찮은데 군특성상 어쩔수없다 하더라도 현제보다는 윌급이 인상되어야 함니다

  28. 부사관 급여체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기사를 썼구만 이건 본봉이자나 가계지원비 교통비 식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시간외수당 다합쳐서 비교를 해야지요 최저임금은 그게 실수령이고요 군인 부사관 가계지원비가 본봉의 50프로는 나오는데

  29. 나도 학군출신인데 너네가 선택해서 간걸 왜케 징징대냐ㅋㅋㅋ 징집해서 갔어? 막말로 부사관들 대가리에 똥만차서 일과시간에도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토토하고 직업의식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이 단순히 돈벌려고 오는 양반들이 대부분인데 저것도 많다본다 나는

  30. 병사월급 많이주는것보다 부사관들을 키워야지 병사들 18개월 군대적응하면제대하는데 부사관들은 4년을 기본으로 하자나 그럼 국방력항상에는 부사관이도움될까 병들이될까 병사월급 많이 주지말고 부사관들월급올려서 직업군인들을 많이 만들어야죠

  31. 하사 초임을 최저시급에 맞춰 지급하고 시간외수당.생명수당도 지급해야합니다
    중소기업 최저임금보다는 많이줘야 군생활도 하고픈 맘이 생기고.
    병사들도 중요하지만 하사관부터 챙기고. 쓰잘대없는 의원 보자관들 줄이고.
    국회의원도 무보수명예직으로 선출합시다.

  32. 하사 초임을 최저시급에 맞춰 지급하고 시간외수당.생명수당도 지급해야합니다
    중소기업 최저임금보다는 많이줘야 군생활도 하고픈 맘이 생기고.
    병사들도 중요하지만 하사관부터 챙기고. 쓰잘대없는 의원 보자관들 줄이고.
    국회의원도 무보수명예직으로 선출합시다.

  33. 부사관들 부대의 오만 잡일에 작전. 병사 인사관리까지..장교보다 더 많은일처리에 장교보다 낮은 직급대우. 정작 진급에 눈멀어 이상한 제도 도입하는 장교들을 보다 월등한 전투력. 대우좀 해 줍시다..부사관들

  34. 강제 징병을 선택으로 인한 하사1호봉이랑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나 되는거냐? 그리고 최저임금 최저임금 윤운하는데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적정한거라고 보는거냐? 문프 5년동안 지들만의 이념에 찌들어 OECD가 어떤식으로 최저임금을 산정하는지도 모르고 무저건 많이 주면 경제가 산다는 어리석음을 자행하고 이제와 최저임금 빼액하는게 어리석네 시간당노동생산성은 OECD최하위권인데 무조건 올려만 달라는거 자체가 웃긴다

  35. 부사관된 아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더 강력하게 못하게 말렸어야 했어요. 최저시급에 이런 대우를 받는 줄 미처 몰랐네요. 군입대한 아들 두신 부모님들 아들램 잘 지켜보시고 제대무렵에 부사관 지원하라고 하는 군간부들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강력하게 미리 얘기하세요. 앞길 창창한 아들들 대학졸업도 못하고 인생길 막힙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절대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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