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들도 요즘 유튜브에 진출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를 들 수 있는데요. 함연지가 보유한 주식 가치만 247억 원이 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금수저를 넘어선 이른바 ‘다이어 수저’도 유튜브에 등장했습니다. 미성년자 주식부호 4위에도 올랐던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이주영이 보유하고 있는 캠텍 주식만 28.5%에 달하는데요. CEO 스코어 조사 당시 평가액은 42억 원에 달하였다고 합니다. 이주영은 서울외국인학교를 거쳐 현재 조지타운대학교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쥴스다이어리’라는 채널명에 맞게 유튜브에서는 이주영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서울외국인학교에 다닐 당시 체육대회, 치어리딩, 졸업파티 등을 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20대 초반 여대생답게 스타일링이나 뷰티 아이템, 브이로그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용돈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유학 중 생활비를 꼬박 받고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용돈을 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학교에서 한국어 관련 TA를 맡아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투자를 통해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완전 그들이 사는 세상이네”,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러블리하게 생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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