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코

대구 지역 부동산 경기가 심상치 않다.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미분양 아파트까지 쌓이고 있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주된 원인으로 부동산 시장침체, 공급 폭탄, 규제 등을 꼽았다. 특히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동화를 자랑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2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구입한 운동화를 소개했다. 젊은 층에서 부는 ‘리셀 열풍’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진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진희는 6월 27일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결혼 상대는 김덕중 서강대 명예교수의 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매장 수 1위를 기록한 회사가 국내 주식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주주들 사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전문점 ‘맘스터치’는 5월 31일 자로 ‘코스닥(KOSDAQ)’에서 상장 폐지된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장 증설을 위한 지역으로 텍사스를 선택했다. 170억 달러(약 21조 원) 규모의 반도체 파운드리 제2공장이다. 위치는 미국 텍사스의 오스틴 인근 테일러시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뒤 잠정 중단되었던 대학교 축제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유명 가수들을 섭외하는 데 드는 비용이 더욱 상승했다. 최근 각 대학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를 앞두고 연예인 섭외 경쟁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떠난 가운데, 배우 박선영의 남편인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바이든과 윤석열 대통령의 통역을 수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어업인들의 골칫거리인 불가사리로 제설제를 만들어 연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는 인물이 있어 주목된다. 그는 바로 스타스테크 양승찬(28) 대표다.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얼마 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글이 누리꾼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작성자는 “형들 이거 크랙 심각한 거 맞지?”라는 제목을 달아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