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맥주 아니다, 편의점 ‘부동의 매출 1위’라는 의외의 제품

편세권, 편스토랑 등 편의점을 칭하는 여러 가지 별명은 편의점이 얼마나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다양한 1+1, 2+1 행사를 비롯해 ‘수입 맥주 네 캔에 만원’은 대형마트마저 그 대세에 따르게끔 큰 열풍을 몰고 왔죠. 그렇다면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무엇일까요? 네 캔 만원 신드롬의 주역 수입 맥주일까요? 아니면 성인들의 영원한 기호식품 담배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둘 다 아니니까요. 빅3 편의점 모두 얼음컵과 커피가 가장

“인테리어인줄 알았는데…” 코스트코 천장 파이프의 비밀

창고형 할인매장의 지평을 연 코스트코가 국내 빅3 대형마트를 누르고 2021년 1월 소비자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입니다. 제한적인 결제방식, 철저한 멤버십 제도 등 사실 방문하기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코스트코만의 상품 구색과 저렴한 가격은 너무나도 매력적이죠.  특히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가성비 넘치는 푸드코트 덕분에 코스트코를 방문해본 분들이 많을 거로 생각하는데요. 여러분, 그렇다면 혹시 코스트코에서 계산대마다 높이 솟아있는 긴 파이프가 천장까지 연결된 것 본 적 있으신가요? 그 파이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창고형 할인 매장의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울 텐데요. 크나큰 오해입니다. 비밀이 있어요. 바로 파이프 안에서 현찰이 돌아다닌다는 거죠. 이 길쭉한 파이프의 정체는 바로 현금 수송 파이프입니다. 계산대에 현금이 묵직하게 모이면 담당 캐셔분들이 모인 현금을 캡슐 안에 넣고 사진 속 파이프 안으로 쏴버립니다. 캐셔분들이 돈을 쏘아 올리면 돈은 파이프를 타고 천장을 돌아다니다가 금고에 떨어진다고 하네요. 코스트코의 결제 방식은 현대카드와 현금뿐이죠. 그래서 타 마트보다 상대적으로 현금 결제를 하는 고객의 비중이 큽니다. 현금 결제 고객이 많다 보니 계산대에 쌓이는 현금도 많아질 텐데요. 코스트코같이 방문객이 많은 대형마트에서 많은 액수의 현금을 매번 사람이 옮기기엔 분실할 위험도 있고, 돈의 무게도 만만찮다 보니 파이프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파이프의 정식 명칭은 ‘기송관’입니다. ‘에어슈터’라고도 불리는데요. 원리는 바로 공기의 압력입니다. 파이프 입구에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캡슐이 파이프를 타고 쑥 올라갈 수 있도록 압력이 가해지는 거죠. 평소 하이퍼루프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이 원리를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차세대 이동수단인 하이퍼루프 역시 같은 원리랍니다.     기송관의 개념은

나훈아, 조용필 제치고 연간수입 1위하던 연예인 좌절시킨 사업

한시대를 풍미한 개그맨이자 ‘영구 없다’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지금까지 수십 년간 대중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는 인물이죠. 개그맨 중 최초로 고급 외제차를 탈 정도로 잘나갔다던 심형래. 연간 수입 1위를 자랑하며 전성기를 구사하던 그가 대중들로부터 멀어지며 갑자기 종적을 감췄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형래는 ‘바보 영구’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킨 개그계 레전드입니다. 그의 영구와 함께 자란 세대가 아니어도 ‘영구 없다’는 알고 있는 젊은 사람들도 많죠. 며칠 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산 심형래는 당시 수많은 영화와 행사를 통해 벌어들였던 수익이 어마어마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나훈아와 조용필을 제치고 연간 수입 1위를 4년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심형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