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의 아이콘 래퍼 도끼를 아시나요? 그는 어렸을 적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온 결과 현재 ‘영앤리치’의 삶을 보여주고 있죠. 흔히 ‘방구석 래퍼’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래퍼가 음악으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도끼는 이를 이루어낸 가장 대표적인 래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그는 최근 호화로운 호텔의 CEO가 되어 성공한 인생을 증명했습니다.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는 많은 래퍼들에게 용기를 주기도 했는데요. 도끼가 어떻게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다가 호텔 CEO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도끼의 가족은 과거 부산에서 레스토랑을 크게 했지만 광우병 사태로 인해 사업이 망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초등학생의 나이였던 도끼는 음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고, 최연소 래퍼로 활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수입이 크지 않아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면서 생라면과 물로 생계를 유지했죠.


도끼는 힙합에 재능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2006년에는 마이크로닷과 함께 당시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으로 데뷔하여 잘 나가던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문제로 얼마 가지 않아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그가 음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길은 험난했죠.

그럼에도 그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노력한 끝에 2011년 ‘일리네어’라는 힙합 레이블을 직접 설립하였는데요. 이후 300개가 넘는 곡을 만들어 다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엄청난 수익을 버는 힙합 뮤지션으로 거듭났죠. 자신이 만든 음원으로 매년 벌어드리는 수익은 1년에 50억 원이 넘는데요. 이것마저도 매년 갱신되고 있다고 하죠.


그는 힙합 레이블의 CEO를 넘어서 15층짜리 호텔의 어엿한 CEO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도끼의 호텔은 비즈니스형 부티크 호텔인데요.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으로 총 50실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도끼의 이름을 딴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은 광안리 해변 뷰와 더불어 럭셔리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죠.
이와 관련하여 도끼는 CEO가 된 뿌듯한 소감을 SNS에 남겼는데요.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있다”라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주상복합 아파트 ‘여의도 파크센터’의 68평 아파트를 월세로 살다가 2016년 ‘용산 더 프라임’의 72평 규모의 복층 펜트하우스를 구입하였는데요. ‘너무 좁다’는 이유로 1년 후 ‘서울 드래곤 시티’로 이사하여 장기 투숙을 했습니다.

그가 투숙한 호텔은 130평 규모였는데요. 도끼는 방송을 통해 호텔에 사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다고 밝혔던 적이 있죠. 1박 숙박비가 약 700만 원에 달하는 이곳은 넓은 거실과 호화로운 인테리어, 탁 트인 전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으로 이사하여 지내고 있죠.

그는 한 대도 가지기 어려운 차를 여러 개 보유하였는데요. 그가 가진 차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벤츠 등 억 소리 나는 가격들을 자랑합니다. 특히 그는 명차 롤스로이스를 3대나 가지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죠.

도끼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무대에서 객석을 향해 현금 111만 원을 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꾸준히 발전한 끝에 ‘영앤리치’를 증명하고 있죠. 인생에 굴곡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오면서 많은 것들을 이루어냈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일들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한국에서 래퍼 도끼는 공연과 저작권료로 최소 20억 원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돌연 미국으로 떠나버린 사건이 있었는데요. 도끼의 돈 자랑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환호가 오래가지 못한 이유는 바로 ‘빚’입니다. 도끼의 어머니가 다른 사람에게 빚졌던 1000만 원을 두고 가족이 잠적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도끼는 “겨우 1000만 원… 어차피 내 한 달 밥값”이라고 답했죠.


이런 도끼의 발언에 사람들은 서민들에게 박탈감을 준다며 손가락질했고 큰 논란을 가져오게 됬습니다. 결국 2018년 11월,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의 세무조사를 받기 시작했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9 10월 미국의 한 보석 업체가 도끼에게 소송을 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보석 업체는 래퍼 도끼가 2억 원이 넘는 보석을 사 갔음에도 외상 4000만 원을 여전히 갚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였죠.
 
도끼는 2018 11월부터 공황장애 등 여러 이유로 잠적하였고 활동을 중단한 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그는 본인의 입으로 지난 2020년 7한국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국내 힙합 팬들은 크게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20 2월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했으며더콰이엇과 빈지노만 소속사에 남게 되었습니다더콰이엇과 빈지노둘 역시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 소식을 전하며 2020 7월 결국 해제했죠해체 당시 도끼의 일상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고 주목하였는데요일리네어 레코즈는 이미 2018 11월부로 도끼는 모든 지분과 대표직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갔다라고 전하기도 했죠.

그 말처럼 현재 도끼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도끼는 여러 논란 이후에도 미국 생활을 SNS에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죠. 한 때는 도끼의 인스타그램은 페이지를 아예 찾아볼 수 없었으나 미국에서의 음악 활동을 암시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