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성실함으로 화제가 된 유튜버가 있습니다. 20년째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는 김유진 변호사입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평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기록해나간 영상인데요. 그녀의 독특한 생활 습관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샀습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시간 관리가 아닌 나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한 걸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처음 새벽 시간을 이용한 것은 10대 때라고 합니다. 뉴질랜드로 이민 시절 따돌림 때문이었는데요. 동양인이고 체구가 작다는 이유로 껴주질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 음식을 싼 도시락을 꺼내면 음식에서 냄새난다고 침을 뱉는 일도 일상다반사였죠.

언어가 안 되어서 외로움을 채울 방법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그중 평소 자신 있게 할 줄 알았던 접영에 몰두하기로 했는데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수영 연습을 하면서 기록도 빠르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14살 ~ 16살 뉴질랜드 청소년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죠.

대한민국 시민이라 운동 쪽으로 꿈을 펼치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수영을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모색하기 시작하는데요. 전공을 세 번이나 바꿔가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결국 그녀는 범죄심리학을 전공해서 로스쿨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녀는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를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직장인이고 퇴근 후에는 지쳐서 하고 싶던 일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유진 변호사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바로 이를 닦고 세수를 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평소 하고 싶던 일을 하는데요. 보통 공부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7시 20분에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들과 아침 식사를 먹고 퇴근 후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죠. 새벽 기상에 관한 재미난 일화가 있는데요. 평소 뵙고 싶던 변호사님께서 내일 6시 반에 시간이 되는지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오후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전 6시 반이었던 거죠. 그 자리에 나갔더니 평소에 뵙고 싶었던 검사, 판사, 변호사님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계셨다는 일화였습니다.

유명인들은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는 걸 깨닫고 본인도 더 열심히 새벽 기상을 했다고 합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15분씩 일찍 일어나 보길 권했습니다.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평소와 다르게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녀는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해내는 습관을 강조했습니다.

그녀가 얼마 전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습니다.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내 대기업 사내 변호사로 일하던 동안 유지해왔던 새벽 기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새벽 기상 덕분에 변호사가 된 것이 아니냐고 묻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가진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는데요. 새벽 시간을 통해 그녀는 평소 생각한 많은 것들을 도전하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책을 통해서 나도 해냈으니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의미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또 책으로 번 수익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김유진 변호사의 앞으로도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