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될 것” 사랑꾼으로 소문난 박지성, 아내 향해 묵직한 한마디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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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때녀’ 깜짝 출연
윤태진, 김민지 영입 시도
박지성 “민지는 폐가 될 것”

출처 : 스포츠서울
연합뉴스

지난 2014년 레전드 축구선수 박지성이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김민지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지성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런던에서 처음 봤을 때 멀리서 아내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는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이런 여자를 내가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김민지는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박지성이 나에게 미래를 함께하자고 하는데 너무 꿈만 같았다”라며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Instagram@mandoo_in_london

박지성 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가족이란 내가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 이유”라고 답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는데 사랑꾼인 줄 알았던 그가 최근 아내에 대해 돌직구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되었다.

지난 14일 통합 올스타전이 펼쳐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특별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평소 ‘골 때리는 그녀들’을 잘 챙겨보고 있다는 박지성은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며 해설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을 준비 중이던 블루 팀에 박지성이 깜짝 등장하자 블루 팀의 아이린은 박지성에게 “우리 오늘 감독님이냐”라며 기대에 찬 물음을 던졌다.

하지만 박지성은 “감독은 아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FC 아나콘다 윤태진은 박지성에게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지를 언급하며 “민지 선배는 ‘FC 아나콘다’로 축구 할 생각이 없으시냐”라고 영입을 시도했다.

이에 박지성은 “제가 못 시킬 것 같다”라면서 “민지는 폐가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한편 이날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은 레드팀의 박선영이었다.

전반 4분 날카로운 코너킥을 침착하게 받아낸 박선영이 선취골을 선점했다. 이에 박지성은 “서기의 크로스도 좋았지만, 박선영의 빠져들어 가는 움직임이 완벽한 세트피스의 정석이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잇달아 두 골을 더 터트린 박선영에게 박지성은 “단지 스트라이커 롤이 하나 주어진 것만으로 이렇게 변화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상대를 등지는 플레이가 정말 탁월하다”라며 박선영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박선영의 멋진 플레이로 경기는 3대 1로 마무리되었고 박선영은 첫 골의 주인공으로 박지성이 시축한 새 축구화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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