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324만’ 심하게 망가졌다는 유튜버, 막상 보니 아직 건재하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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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 중단했던 보겸
방송 복귀 영상 208만 조회수 기록
아직 유튜버로 건재한 모습 보여

youtube@보겸TV
헤럴드 경제

유튜버이자 아프리카 bj인 보겸(본명 김보겸)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보겸TV’에 복귀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겸’은 지난해 윤지선 교수와 법적공방을 벌이며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약 1년 5개월 동안 방송을 중단했던 보겸은 지난 7월 말 복귀 영상을 올렸다. 긴 시간 동안 방송을 하지 않아, 구독자들이 떠나갔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 영상은 조회수 208만 회를 기록하며 보겸의 인기가 건재함을 보여줬다.

보겸의 구독자인 “가조쿠”들은 유튜브 댓글에 응원의 메시지 달며 돌아온 보겸을 열렬히 환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보겸은 유튜버이자, 아프리카 bj로 ‘보겸 TV’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는 2012년 아프리카TV로 방송을 처음으로 시작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한때 유튜브 구독자를 400만 명까지 확보하며 톱 유튜버로 바로 섰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자신의 이름 ‘보겸’과 ‘하이루’를 합친, ‘보이루’도 그의 유행어 중 하나였다. 그러나 한 논문에서 이 용어를 여성 혐오 용어로 낙인찍은 뒤로 이 단어는 논쟁의 대상이 됐다.

youtube@보겸TV

보겸은 자신의 유행어인 ‘보이루’가 혐오 용어로 낙인찍히자, 많은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 윤지선 교수는 2019년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서 ‘보이루’를 “여성혐오 놀이 용어”라고 정의했다.

자신의 인사말이 여성혐오 용어로 낙인찍히자, 보겸은 자신이 여성 혐오자로 낙인찍힌 것 같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 이후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을 무서워하며, 8시간의 성형 수술을 감행하기도 했다.

또한 보겸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송을 중단하며 윤지선 교수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에 대해 윤 교수가 “허위 사실로 인격권을 침해했다”라며 보겸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했다.

youtube@보겸TV

 

youtube@보겸TV

올해 6월 윤 교수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한 보겸은 그리고 지난 7월 말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방송에 복귀했다. 보겸이 생방송을 시작하자 약 4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모이며 그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방송 중 보겸은 지난날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는지, 얼굴 공개는 여전히 하지 않았다. 또한 생방송 동안 숨을 가쁘게 쉬며 힘들어했다. 그러나 보겸은 방송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이후 영상에서 그는 침수 피해를 보았다는 구독자에게 100만 원을 송금하며, 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72만을 넘기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보겸의 구독자는 324만 명으로, 그의 향후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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