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4대 대기업 회장님들이 모여 산다는 동네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의 동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모여 살아
주택 규모 및 개별주택 공시가격

연합뉴스 / 글로벌이코노믹 / 동아일보
동아일보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삼성·현대·SK·LG그룹은 현재 3세대 경영인들이 기업 총수를 맡아 이끌고 있다.

삼성의 이재용, 현대의 정의선, SK의 최태원, LG의 구광모는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한 축인 만큼 공인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4대 그룹 총수들에게는 또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이는 다름 아닌 거주지이다. 4대 재벌가 총수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모여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이낸셜뉴스 / 비즈한국

먼저 재계 1위 기업인 삼성의 총수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이 부회장이 살고 있는 곳은 삼성 리움미술관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인 이재용 부회장의 자택은 1995년 지어진 뒤 2002년과 2004년에 증축됐다. 현재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상 1~2층은 주거 공간으로 사용된다.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한 대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81억 5,700만 원에서 최근 86억 1,100만 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최근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한남동에서 삼성동으로 옮겨졌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향신문 / 비즈한국

올해 현대차 그룹을 제치고 재계 서열 2위를 꿰찬 SK그룹의 총수 최태원 회장 역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한남동으로 되어 있다.

최태원 회장의 자택은 지하 4층에서 지상 2층으로, 규모가 676평인 단독주택이다. 최태원 회장은 작년 2월 용산구청에서 해당 주택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용산구청에서 평가한 최태원 회장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82억 8,000만 원이었으나 올해 12억 원 상승해 194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현재 노소영 관장과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 회장은 이곳에서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함께 살고 있다.

UPI뉴스 / 더팩트
조선일보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현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 중인데, 현대가 일원은 정의선 회장 집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 같은 마을에 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의 집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116억 8,000만 원으로 평가됐다.

LG그룹의 구광모 회장은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한남더힐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 회장은 2016년 2월 한남더힐 91평형 아파트를 62억 8,000만 원에 매입했고, 2019년 바로 아래층 매물을 71억 3,000만 원에 추가로 사들였다.

현재 구광모 회장이 보유 중인 한남더힐 아파트 중 위층 매물 시세는 65억 5,000만 원이고 아래층의 경우 68억 3,000만 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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