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동창·이혼” 알고보면 평행이론이라는 이재용·정용진의 기막힌 운명

이재용·정용진의 평행이론
경기초·청운중·경복고·서울대 동창
한 번의 이혼 경력까지 같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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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대기업인 삼성과 신세계. 두 그룹의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정용진 부회장은 국가 경제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런데 이재용 부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에게는 나이, 출신 학교, 가정생활 등 ‘평행이론’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이 있다.

우선 두 사람은 1968년생으로 동갑이며, 이재용 부회장의 아버지인 故 이건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은 서로 남매지간이다. 즉 이재용과 정용진은 서로 사촌 지간이다.

국민일보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자녀였던 이건희와 이명희는 한 살 차이인데 두 사람은 같은 해인 1967년에 결혼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해인 1968년 첫 아들을 낳았는데 이들이 바로 이재용과 정용진인 것이다.

나이가 동갑인 두 사람은 이후 진학 과정을 나란히 밟게 되는데, 경기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다.

이뿐만 아니라 이 부회장과 정 부회장은 대학마저 똑같이 서울대학교에 들어갔는데, 다만 이재용 부회장은 동양사학과에 정용진 부회장은 서양사학과에 입학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두 사람 모두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한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재벌가 자녀라는 것을 굳이 티 내지 않고 평범하게 모범생으로 생활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재용 부회장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주로 반장을 도맡았고, 대학시절에도 동기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지만 자진해서 나서는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반면 정용진 부회장은 이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공부를 잘해서 항상 전교권 성적을 유지하긴 했지만, 조용한 모범생보다는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골목대장 스타일이었다고 전해진다. 둘의 졸업사진을 놓고 비교해 봐도 확연히 다른 느낌이 풍긴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동아일보

이후 삼성과 신세계의 후계자로 정해진 이재용과 정용진. 하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아픔이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닌 배우자와 이혼했다는 사실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대상그룹의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과 1998년 결혼해서 1남 1녀를 두었지만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친 뒤 2009년 합의이혼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995년 당대 톱스타였던 배우 고현정과 결혼해서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한 명씩 낳았지만 2003년 이혼 도장을 찍었다. 다만 정 부회장은 2011년 플루리스트인 한지희와 재혼해서 또다시 두 명의 자녀를 낳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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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혀 님들 이야기 아니라고 함부로 막말하면 나쁜사람됩니다 이재용씨나 정용진씨나 그 나름인생의철학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 친구놈중에 어떤놈은 남을 짖밟아야 자기가 돋보인다고 생각하는 얼빠진 늠이 있습니다 님들은 그렿지않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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