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여성 최연소 연예대상 수상
최근 영화 MC로 크게 활약 중
선착순 섭외, 최소 한 달 전 예약해야

출처: 일간스포츠, OSEN
출처: 엑스포츠뉴스

최근 개봉한 영화 ‘탑건’, ‘브로커’, ‘범죄도시2’의 제작발표회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여자 연예인이 있다.

2000년대 초반 예능인으로 주로 활동하던 박경림은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최근 영화 관련 행사에서 진행을 주로 맡고 있는데, 이름있는 국내 영화 제작발표회나 쇼케이스는 모두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섭외 1순위를 자랑한다.

출처: 동아일보, MBC ‘뉴논스톱’

박경림은 개그맨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 출신으로 그저 평범한 여고생에 불과했지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남다른 입담이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된 인물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인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는데, 특유의 재치 있는 언변과 사각턱, 갈라지는 듯 독특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예능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렇게 2000년대 초반 TV를 틀면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누린 박경림은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수십 개 이상의 광고를 찍었다.

출처: MBC ‘방송연예대상’

2000년대 초 인기의 정점을 누리던 박경림은 20대 여성 최초로 연예 대상을 최연소 수상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22세에 불과했다.

이후 박경림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심심타파’,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주로 맡았으며, 2010년대부터는 영화 관련 행사의 MC로 활동 중이다.

특히 박경림은 뛰어난 진행실력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영화 MC로 매우 좋은 평을 얻고 있는데, 그는 자신이 진행한 행사의 영화는 개봉한 후에도 후기를 계속해서 찾아볼 정도로 관심과 애정을 쏟는다고 한다.

출처: 보그코리아
출처: 스타데일리뉴스

이처럼 거의 10년간 영화 행사의 사회자로 활약해온 박경림은 이 분야에서 절대 강자로 꼽히는 만큼 그를 향한 섭외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다만 박경림은 섭외의 룰로 ‘선착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박경림에게 행사 의뢰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에서 두세 달 전 섭외 의뢰를 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박경림은 자신의 섭외비에 대해 스스로 밝힌 적은 없지만,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박경림·박슬기 등 인기 있는 여성 MC들은 행사비로 한 회당 700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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