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백만장자, 75% 지위 잃어
비트코인 하락세 영향
대량 보유 고래들도 급감

뉴스1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백만장자들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 연준의 긴축 정책과, 뉴욕 증시 하락세, 루나-테라 사태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약 59.2% 하락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이달 중 비트코인은 이달 중 2,450만~2,700만 원대, 이더리움은 130만~140만 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가 누그러져야 시장이 회복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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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트코인 하락세는 비트코인 백만장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약 8만 명 이상의 비트코인 백만장자가 지위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하락세의 영향이다. 지난 1일 비트코인 정보 사이트인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이 보관된 지갑은 2만 6,284개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하던 지난해 11월, 한때 100만 달러 이상인 비트코인 지갑은 10만 886개였다. 9개월 동안 약 75% 비트코인 백만장자가 지위를 잃고, 20% 규모만 생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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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던 고래(1,000만 달러 이상)들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1만 587개였던 이들의 주소는 현재 58% 감소한 4,342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래들의 급락과 공포심리 등으로 인해 백만장자의 수도 급격하게 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해 최고점(업비트 기준 8,270만 원)과 비교하면 70% 정도 내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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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상황도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US는 “지난달 마감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았다. 아울러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7월 역시 불안한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증권사 온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2만 달러가 붕괴함에 따라 1만 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최근 27.39점으로 ‘공포’로 나타났다. 0과 가까울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과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의 호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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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댓글

  1. 백만장자가 더 벌려고 하다가?
    이제 그만좀 하고 하나님 예수님믿고-
    우기동물보호소애 가서 봉사:후원도 하시고
    불우이웃도 좀 도우면서 샇아야지-
    사탄애 저 불유황 자옥으류 끌고 가기전에-
    나도 그작전애 하나님 예수님 믿고 영접햇음-
    안그랫으면 지금쯤 지옥에 떨어졋갯
    (간증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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