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현재까지 모은 재산 공개
“사람들이 내가 수백억 번 줄 안다”
행사 한 번에 받는 출연료 액수


미스트롯 우승자 출신 송가인은 중장년층 이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명실상부 국내 탑 트로트 가수이다. 그는 행사 섭외 1순위로 전국을 누비며 공연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재산 수준은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해하는 일들이 많은데, 최근 송가인이 직접 이를 밝히며 화제가 되었다.
송가인은 6월 13일 유튜브 채널 ‘은퇴하고 뭐하니’에서 유희관의 전화 연결 상대로 목소리가 전해졌다.

이날 유희관은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는데, 전화를 걸 상대로 자신의 대학교 친구인 송가인을 선택했다. 송가인은 유희관의 전화를 받고 “무슨 일이냐. 나 이제 콘서트 연습하러 왔다”라고 말했고, 유희관은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사를 한다. 그래서 천만 원 정도가 빈다”라며 다음 주나 다다음주쯤 돈이 바로 들어올 테니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눈치 빠른 송가인은 곧바로 “너 방송 찍냐?”라고 물어본 뒤 “네가 천만 원이 없다고? 너 예능을 못 하네. 천만 원이 뉘 집 개 이름도 아니고”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그러나 유희관은 계속해서 “너 돈 많이 벌었지 않냐?”라고 재차 질문했는데, 송가인은 “사람들이 거짓말 안 하고 내가 100억, 200억 번 줄 안다. 그렇게 벌었으면 나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관이 “그럼 얼마, 한 50억 벌었냐?”라고 묻자 송가인은 그거보다 못 벌었다. 지금 아마 한 40억 정도 됐을 거다”라고 솔직하게 액수를 공개했다.

이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재산을 공개한 송가인, 그렇다면 현재 40억의 재산을 가진 송가인은 한번 행사를 나갈 때마다 어느 정도의 출연료를 받고 있을까?
보통 일반 가수들은 행사비로 몇십만 원에서 몇천만 원까지 천차만별의 금액을 받는다. 그런데 송가인은 과거에 한번 미스트롯 이전까지는 회당 50만 원을 받다가, 인기가 오른 뒤 3,500만 원의 행사비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3,500만 원이라는 금액은 국내 최고 수준의 행사비는 맞지만, 가수의 인기에 비례하게 책정되는 것으로, 송가인만 이 금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인기 아이돌 그룹들 역시 이 정도 금액을 행사비로 받고 있다. 송가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인만큼 과한 금액이라고 보긴 어려운 것이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7월 9일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에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생각보다작네요
전라도 정말싫다
니보지다
니자지다
문디지롤을 하세요.문디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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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익명 뒤에숨어서 지역까지 싸잡아 거들먹거리며 욕하는 넘들ㄹㄹ
오늘 지옥 불구덩으로 갔으면ㄴㄴ
전라도가 왜 시르냐?
10새액기
전라도 사람이 밥을달래나 떡을 달래나??
아 재수없어
꽥 오바이트 !넌 하는일마다 재수없을거야
송가인씨.노래할때.힘좀 빼세요 듣기 너무거북해요
최고트롯가수 송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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