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서장훈과 이혼한 오정연이 18년동안 모은 돈으로 산 아파트 시세

오정연 아나운서 데뷔 20년 차
재테크 원칙, 월급의 80% 저축
방송에서 공개한 마포 아파트 시세

출처: 뉴스쿡, instagram@jungyeon.oh
출처: MBC뉴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2000년대 초 데뷔한 뒤 10년간의 아나운서 경력을 갖고 이후 퇴사한 뒤에는 카페 창업 등 새로운 도전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오정연은 알뜰살뜰 돈을 아껴온 저축왕이라고 하는데, 최근 그가 살고있는 아파트 시세가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오정연은 지난 6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이 올린 사진은 2004년 무렵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게시글 캡처본으로 사진 속 오정연은 20대 초반의 풋풋한 모습으로 짧은 숏컷을 하고 MBC 파일을 품에 안은 채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그는 당시 사진과 함께 “호탕한 웃음의 나ㅋㅋ 어제 졸업식 끝나고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놀고 바로 출근해서 좀 정신이 없었으나^^; 그런대로 첫 날 근무를 잘 마쳤당^^ 3개월간 연수를 받게 된다..스스로에게 파이팅을!”이라고 글을 올렸었다.

오정연은 20년 전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2004년 첫 직장 출근 첫날! 그때도 설렜는데 오늘 방송하면서도 나, 설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출처: 일요경제,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은 이처럼 풋풋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22살 지금 생각하면 참 많이 어렸던 나. 공채 합격의 벅찬 마음도 잠시, 목표와 계획 세우기에 바빴던 머릿속”이라고 글을 적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의 대부분을 빠짐없이 지켜왔으며 이제는 “목표를 상향 조정해서 80% 이상 저축하며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처럼 자산의 대부분을 저축하며 알뜰살뜰하게 돈을 모아온 오정연은 서장훈과 이혼한 뒤에도 꾸준히 재테크를 이어갔고 결국 서울 한복판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하는데, 그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네이버부동산, 조선일보

오정연은 과거 tvN의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 정리를 의뢰하며 집 내부를 공개했다. 당시 오정연은 “추억이 깃든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집착하는 게 있다”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는 방이 세 개나 되는 아파트에서 거실과 안방만 활용 중이고 나머지 방에는 물건을 가득 쌓아놓은 채 방문을 잠가놓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오정연은 출연진들의 도움을 받아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마주하게 되었고 그는 “평생 박제하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방송 이후 오정연의 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오정연은 마포자이2차아파트 33평형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시세가 17~18억 원 수준이며, 올해 3월 17억 3,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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