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집인줄” 보기만해도 오싹하다는 29년간 방치된 보령 아파트

대천해수욕장 근처 흉물아파트
시공사 부도로 29년간 방치
도시의 흉물, 우범지대 우려

출처 : youtube@98 Na
출처: 네이버지도

충남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4차선 도로 인근 공터에는 보기만 해도 오싹한 느낌이 가득한 우중충한 건물 4채가 들어서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콘크리트 뼈대만 겨우 올라간 이곳은 무려 29년간 방치된 아파트 건설 현장이라고 하는데, 도시의 흉물로 자리 잡은 아파트의 현 상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네이버지도

대천해수욕장의 진입로 좌측에 방치되어있는 충남 보령의 소라아파트는 1993년 사업 승인을 받아 1994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면서 수십 년간 유령아파트로 남아있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처음으로 사업권을 따낸 유성건설산업은 공사를 시작한 이후 심각한 자금난을 겪게 되면서 한국부동산신탁에 이를 넘겼고, 이후 시공업체가 경향건설로 바뀌면서 1998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바뀐 시공업체가 부도가 나게 되면서 결국 공사는 전체 15층 중에서 13층까지만 골조 공사를 마친 상태로 방치된 것이다.

출처: 카카오맵

이처럼 건설 도중 공사가 중단되면서 소라아파트는 수십 년간 공사재개를 하지 못하면서 흉물스럽게 방치된 채 유령아파트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해당 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보기만 해도 스산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건물 때문에 도시 이미지에 악영향이 가고 있다”라며 “어린 학생들도 종종 지나다니는데 자칫하다는 우범지대로 전락할까 봐 우려스럽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표했다.

출처: 충청매일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흉물 아파트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가면서 일부 누리꾼들 역시 “대천해수욕장 지나가다 본 적 있는데 그렇게 오래된 아파트인 줄은 몰랐다. 아예 철거해버리거나 아니면 공사를 재개하거나 해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보령시 관계자는 “민간업체 소유이기 때문에 시에서 공사 재개나 철거에 직접 관여하기도 어렵다”라며 “철거 비용도 100억 원이 넘을 예정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것이다”라고 의견을 냈다.

실제로 해당 지역 인근의 모습을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맵’ 거리뷰로 살펴보면 2020년까지도 여전히 방치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보령시 측에서는 올해 초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흉물로 방치 중인 남포면 대천해수욕장 근처 소라아파트는 최근 공사를 재개했다”라며 “지역 경관 개선으로 보령지역의 인구 유입을 기대한다”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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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에 아파트라
        사람이 살아도 주변과
        괴리된 풍광
        미관은 개의치않고
        돈벌이에 환경은
        생각지않는 사고방식
        시골답게 가꾸어봐라
        그래야 사람들이 올수있지

        응답
        • 이기사는 사실이아님니다기사를쓸려면제데로 알고쓰셔야지요 이내용과는전연관계없고 소유자의 한사
          람으로 정정보도않으면 언론중재위원회 소를제기 하겠읍니다 무슨억하심정을
          가지고음해를 하는지 요
          이현장에대해서궁금한점이나 의문점이 있으신분들께
          서는 010-8758-8387 金博
          士 님에게 신분밝히시고 ㅇ문자 먼저주세요

          응답
    • 곧재개함니다 안전에도 문제없으며 걱정끼쳐 죄소하지만 더더욱 최고의건설로보령에서는 명품아파트로최고의 건설기술로 잘마무리해서 보령시민생활에 도움이되도록
      하겠으며관심과 애정에감사드리며 궁금
      한사항계시면010~8758~8387金博士께
      로문자주시면 신분확인되면답변드리겠
      읍니디ㅡ

      응답
    • 사실과 다르게 과장된것으로
      민간기업1나 공기업2업체가
      파산되어서 시공자는엄청난
      금전적피해뿐아니라 표현할수없는손해로서 시공상이나
      안전에는 절데문제가없으며
      모금융그룹에서 협의가 진행
      되어서흉물스럽지않케 보령최고의 아파트를건설하여보령시민주거문제와 보령발전에기여하게될것이며 궁금사항이있으면010/8758/8387번으로 신분밝히면 답변해드리겠읍니다

      응답
  1. 수독권이었으면 완공도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이정도 흉물이면 도에서 도민을 위해 결단을 내리고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해 적국 개입해야 합니다.

    응답
  2. 전국 건축물 중
    이상등기나 사고없는 깨끗한 물건으로
    상시거래가능한 비율은 30%대임

    영끌죱밥들이 수억 빚내서 쳐박아대면서
    기본적인 것들도 확인안하더라

    특히 지방가면
    시공사들이 중간에 건축비 올려치기 하도 심해서
    저따구로 죡댄건물 수두룩하다
    다들 관심없이 다녀서 그런거지

    응답
  3. 본기사는사실과 다른점과 과장된부분이 많읍니다 기사를쓸려면 제데로원칙적으로 소유자에게
    문의질이하고 궁금한점을듣고기사를써야지
    음해성과 추측보도는 지양되어야하고언론중재위원회에제기할것입니다 이현장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의문점이 있는분은101 8758
    8387 김박사님에게 신분밝히시면충분
    한설명드리겠읍니다

    응답
  4. When I initially commented I appear to have clicked the
    -Notify me when new comments are added- checkbox and from now on every
    time a comment is added I get four emails with the same comment.
    There has to be a means you are able to remove
    me from that service? Kudos!

    응답
  5. 본기사는 과장되고 무슨억하심정으로 쓴기자
    선생 귀하는 수정치않으면 말썽이르키는자들의
    합작소행으로 알겠으며공익적인 보도를 할려면어는악담자들이야기만들을것이 아니라건물주를 면담하고진실된보도를 해야하는것이 어론의
    사명아닌가요 궁금하고문의자는010~8758~8387번 金博士님께로 신분밝히시
    면안내설명하겠읍니디ㅡ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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