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와 팔짱 끼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나타난 여성의 현재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 손녀 노서은 양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합격한 것으로 전해져
노 전 대통령 생전 함께 노는 모습 자주 포착

출처: 연합뉴스
출처: 더팩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인 노서은(18)양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베이징 소재 국재학교에 재학 중인 노서은 양은 9일 중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대 ‘2022학년도 후기 글로벌인재특별전형’을 통해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생인 노서은 양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씨의 장녀이다. 노건호 씨는 베이징에 있는 LG경영연구원에서 근무 중이며 노서은 양도 아버지를 따라 베이징에 거주하며 국제학교를 다녔다.

출처: 연합뉴스

서울대학교는 일반적으로 3월(전기) 신입생을 모집하지만 9월 학기제인 해외학교 출신 등을 대상으로 후기 신입생 모집도 하고 있다. 후기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9월부터 학기가 시작된다.

중국 교민사회의 한 관계자는 “노서은 양이 국제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노서은 양은 외국어학교를 다니다 보니 중국어, 영어에도 능숙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노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이 각별히 아꼈던 손녀로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사진에 자주 등장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출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청와대에서 노 전 대통령이 노서은 양을 어깨에 올려 목말을 태운 채 만세를 부르고, 잔디밭에 앉아 여러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퇴임 이후에도 노 전 대통령은 노서은 양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우고 봉하마을을 산책하거나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함께 먹는 등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노서은 양은 201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이날 노서은 양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봉하마을로 발걸음 해준 시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지 부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가족들과 환담을 나누고 추도사를 낭독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여야 4당 대표 및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애도했다.

어렸을 때 천진난만하게 웃던 어린아이에서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추도식에 자리한 노서은 양을 본 시민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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