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만원으로 30억 만든 연예계 주식 부자, 이사람이었다

연예계 주식 고수 배우 전원주
550만 원으로 주식 투자해 재산 30억
금 10억 원어치 보유하고 있어

출처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출처 : KBS2 ‘스타 인생극장’

전원주는 연예계 대표 ‘주식 고수’로 알려졌다. 전원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직접 밝혔다. 전원주는 “주제 파악 못하고 연예계에 들어와 설움을 많이 받았다. 20대부터 노후 대비를 열심히 해서 당당하게 살아야겠더라”고 말하며 과거 일을 회상했다.

그는 어린 시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6.25 전쟁으로 피난을 오게 되면서 어려운 생활을 했다.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 끝에 전원주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교사로 근무했다.

하지만 그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고 성수로 입사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겪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출처 : CF

그는 28세에 결혼했지만 남편이 폐결핵으로 일찍이 작고했다. 이후 두 번째 남편을 만났지만, 사업을 한다고 재산을 날리고 불륜을 저지르는 등의 행동으로 전원주는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전원주는 이러한 과거를 떠올리며 재테크를 시작했고 1987년 550만 원을 가지고 첫 주식 투자를 했다. 그는 이 돈으로 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전원주는 1998년 광고로 5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전화 CF를 찍었는데, 그땐 10~20만 원 받기도 어려워서 쩔쩔매던 시절에 몇천만 원을 받았다”면서 “돈을 받고 난 후 ‘이걸 잘 이용해서 큰돈을 만들어봐야겠다.’ 싶었다. 그때부터 욕심이 생겨 주식에 조금씩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전원주는 5천만 원을 투자해 1억 8천만 원을 달성했고 주식 외 저축,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모아갔다.

그는 20년 전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 원대에 사서 아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3일 기준 10만 7,500원이다.

출처 : 뉴스1

2000년부터 전원주는 주식, 상가, 저축 등으로 30억 원의 재산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식 외에도 금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전원주는 “돈만 생기면 금을 산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 한 10억 원어치 모았다”고 전했다.

특히 전원주는 “은행 가면 보통 번호표를 뽑는 데 그런 적이 없다.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 ‘시간이 언제 괜찮으시냐. 차를 보내겠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전원주는 자신의 제테크 비법 중 하나로 ‘절약’을 손꼽았다. 실제로 전원주는 엄청난 절약 정신으로 저축의 날 나라가 인정한 ‘저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원주는 “한 번은 전기세가 너무 적게 나와서 잘못된 줄 알고 조사를 나오기도 했다”며 “냉장고도 반찬 위치를 미리 다 적어서 빨리 열고 빨리 닫는다. 손 씻은 물을 모아뒀다가 화장실 청소할 때 쓴다. 분장실에서 붙여준 속눈썹도 떼어 재사용한다”며 절약 습관을 공개했다.

심지어 전원주는 아직도 휴지를 반으로 잘라 쓴다고 말하며 몸에 밴 절약 정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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